포항 앞바다서 어선 침수…승선원 전원 구조
입력 2021.07.15 (10:12)
수정 2021.07.15 (1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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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전 5시 40분쯤 포항시 남구 호미곶항 북서쪽 700m 지점 바다에서 9.77톤급 어선 1척이 암초에 걸려 침수됐습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포항해양경찰서는 승선원 3명 모두 구조했으며 특별한 이상은 없는 상태라고 밝혔습니다.
포항해경은 이 어선이 조업을 마치고 입항하는 도중 암초에 부딪혀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는 한편, 어선의 배수 작업을 마친 뒤 인양해 항구로 옮길 예정입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포항해양경찰서는 승선원 3명 모두 구조했으며 특별한 이상은 없는 상태라고 밝혔습니다.
포항해경은 이 어선이 조업을 마치고 입항하는 도중 암초에 부딪혀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는 한편, 어선의 배수 작업을 마친 뒤 인양해 항구로 옮길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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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항 앞바다서 어선 침수…승선원 전원 구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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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7-15 10:12:12
- 수정2021-07-15 10:46:20

오늘 오전 5시 40분쯤 포항시 남구 호미곶항 북서쪽 700m 지점 바다에서 9.77톤급 어선 1척이 암초에 걸려 침수됐습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포항해양경찰서는 승선원 3명 모두 구조했으며 특별한 이상은 없는 상태라고 밝혔습니다.
포항해경은 이 어선이 조업을 마치고 입항하는 도중 암초에 부딪혀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는 한편, 어선의 배수 작업을 마친 뒤 인양해 항구로 옮길 예정입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포항해양경찰서는 승선원 3명 모두 구조했으며 특별한 이상은 없는 상태라고 밝혔습니다.
포항해경은 이 어선이 조업을 마치고 입항하는 도중 암초에 부딪혀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는 한편, 어선의 배수 작업을 마친 뒤 인양해 항구로 옮길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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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희정 기자 yooni@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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