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부겸 “여야 합의하면 전국민 재난지원금 재검토”

입력 2021.07.15 (19:08) 수정 2021.07.15 (21:05)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김부겸 국무총리는 여야가 합의하면 모든 국민을 대상으로 한 재난지원금 지급을 재검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김 총리는 오늘 국회 예결위 정책질의에서 국민의 대표기관인 국회에서 여야가 합의해서 요청한다면 당연히 정부는 그 요청을 중요시 여길 수밖에 없다고 말했습니다.

어제 고소득자에 25만 원 대신 자부심을 드린다는 김 총리의 발언에 대해 국민의힘 배준영 의원이 코로나 지원금이 '편 가르기' 지원금이 됐다며 유감을 표명할 생각이 없냐"고 묻자, 김 총리는 표현이 부족했던 것 같다며 사과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김부겸 “여야 합의하면 전국민 재난지원금 재검토”
    • 입력 2021-07-15 19:08:04
    • 수정2021-07-15 21:05:37
    뉴스7(전주)
김부겸 국무총리는 여야가 합의하면 모든 국민을 대상으로 한 재난지원금 지급을 재검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김 총리는 오늘 국회 예결위 정책질의에서 국민의 대표기관인 국회에서 여야가 합의해서 요청한다면 당연히 정부는 그 요청을 중요시 여길 수밖에 없다고 말했습니다.

어제 고소득자에 25만 원 대신 자부심을 드린다는 김 총리의 발언에 대해 국민의힘 배준영 의원이 코로나 지원금이 '편 가르기' 지원금이 됐다며 유감을 표명할 생각이 없냐"고 묻자, 김 총리는 표현이 부족했던 것 같다며 사과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전주-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2024 파리 올림픽 배너 이미지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