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9 헤드라인]

입력 2021.07.15 (21:00) 수정 2021.07.15 (21:07)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이틀 연속 1,600명대…“휴가철 확산 우려”

이틀 연속 1,600명대 확진자가 나온 가운데 비수도권 확진자도 4백 명을 넘어섰습니다. 휴가 인파로 감염이 더 확산할 것을 우려한 자치단체들은 자체적으로 방역 조처를 강화하고 있습니다.

계속되는 혼선·불편…‘우회 경로’도 등장

백신 접종 예약 과정에서 혼선과 국민 불편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어제 재개된 50대 후반 예약에서도 장시간 대기가 반복됐고, 이를 피해 우회 경로로 예약하는 사례까지 나왔습니다.

‘4단계’ 반발 차량 시위…“대출 돌려 막기 한계”

수도권 4단계 거리 두기에 반발해 자영업자들이 이틀째 심야 차량 시위에 나섭니다. 빚내서 빚을 갚는 돌려막기도 이제 한계에 다다랐다며 대책을 호소하고 있습니다.

17일 만에 국민의힘 입당…민주 “감사원 망쳐”

대권에 도전하는 최재형 전 감사원장이 정권 교체를 내세우며 사퇴 17일 만에 국민의힘에 입당했습니다. 민주당은 대권 욕심에 감사원을 망쳤다고 비판했습니다.

대나무 막대로 2대 때린 엄마…학대? 훈육?

12살 아들을 대나무 막대로 2대 때린 엄마에 대해 검찰은 아동학대 혐의가 있다고 봤습니다, 하지만 헌법재판소는 학대가 아닌 훈육이라고 판단했습니다. 근거와 파장을 취재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뉴스9 헤드라인]
    • 입력 2021-07-15 21:00:48
    • 수정2021-07-15 21:07:08
    뉴스 9
이틀 연속 1,600명대…“휴가철 확산 우려”

이틀 연속 1,600명대 확진자가 나온 가운데 비수도권 확진자도 4백 명을 넘어섰습니다. 휴가 인파로 감염이 더 확산할 것을 우려한 자치단체들은 자체적으로 방역 조처를 강화하고 있습니다.

계속되는 혼선·불편…‘우회 경로’도 등장

백신 접종 예약 과정에서 혼선과 국민 불편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어제 재개된 50대 후반 예약에서도 장시간 대기가 반복됐고, 이를 피해 우회 경로로 예약하는 사례까지 나왔습니다.

‘4단계’ 반발 차량 시위…“대출 돌려 막기 한계”

수도권 4단계 거리 두기에 반발해 자영업자들이 이틀째 심야 차량 시위에 나섭니다. 빚내서 빚을 갚는 돌려막기도 이제 한계에 다다랐다며 대책을 호소하고 있습니다.

17일 만에 국민의힘 입당…민주 “감사원 망쳐”

대권에 도전하는 최재형 전 감사원장이 정권 교체를 내세우며 사퇴 17일 만에 국민의힘에 입당했습니다. 민주당은 대권 욕심에 감사원을 망쳤다고 비판했습니다.

대나무 막대로 2대 때린 엄마…학대? 훈육?

12살 아들을 대나무 막대로 2대 때린 엄마에 대해 검찰은 아동학대 혐의가 있다고 봤습니다, 하지만 헌법재판소는 학대가 아닌 훈육이라고 판단했습니다. 근거와 파장을 취재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