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달 신생아 떨어뜨려 사망…산후 도우미 구속기소
입력 2021.07.15 (21:39)
수정 2021.07.15 (21:44)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산후도우미가 두 달 가량 된 신생아를 떨어뜨려 숨지게 한 혐의로 재판을 받게 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습니다.
울산지방검찰청 등에 따르면 지난 2월 한 60대 산후도우미가 생후 67일 된 아이를 떨어뜨려 숨지게 한 혐의로 구속 기소됐습니다.
숨진 아이의 몸에선 뇌출혈 증상 등 여러 학대 정황이 발견됐지만, 산후도우미는 실수로 아이를 떨어뜨렸을 뿐 학대 의도는 없었다는 입장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울산지방검찰청 등에 따르면 지난 2월 한 60대 산후도우미가 생후 67일 된 아이를 떨어뜨려 숨지게 한 혐의로 구속 기소됐습니다.
숨진 아이의 몸에선 뇌출혈 증상 등 여러 학대 정황이 발견됐지만, 산후도우미는 실수로 아이를 떨어뜨렸을 뿐 학대 의도는 없었다는 입장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두 달 신생아 떨어뜨려 사망…산후 도우미 구속기소
-
- 입력 2021-07-15 21:39:16
- 수정2021-07-15 21:44:32
산후도우미가 두 달 가량 된 신생아를 떨어뜨려 숨지게 한 혐의로 재판을 받게 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습니다.
울산지방검찰청 등에 따르면 지난 2월 한 60대 산후도우미가 생후 67일 된 아이를 떨어뜨려 숨지게 한 혐의로 구속 기소됐습니다.
숨진 아이의 몸에선 뇌출혈 증상 등 여러 학대 정황이 발견됐지만, 산후도우미는 실수로 아이를 떨어뜨렸을 뿐 학대 의도는 없었다는 입장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울산지방검찰청 등에 따르면 지난 2월 한 60대 산후도우미가 생후 67일 된 아이를 떨어뜨려 숨지게 한 혐의로 구속 기소됐습니다.
숨진 아이의 몸에선 뇌출혈 증상 등 여러 학대 정황이 발견됐지만, 산후도우미는 실수로 아이를 떨어뜨렸을 뿐 학대 의도는 없었다는 입장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