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 일자리도 만들고 지역농업도 육성
입력 2021.07.16 (21:47)
수정 2021.07.16 (2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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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춘천시가 지역 농축산물의 생산과 유통, 소비뿐 아니라 청년 창업을 유도하는 사업을 연계해 추진해 왔는데요.
그 중에 하나로 먹거리복합문화공간을 조성하는 사업을 시작했습니다.
이재경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지역 청년들이 춘천시의 도움을 받아 창업한 카페입니다.
여기서 파는 메뉴 대부분은 춘천에서 생산되는 신선하고 우수한 농산물로 만듭니다.
이 농산물로 만든 메뉴 레시피는 청년들이 머리를 맞대고 자체 개발했습니다.
에너지 바와 떡갈비 같은 10 여종의 밀키트 제품도 지역 농축산물을 재료로 직접 개발한 것입니다.
창업한 지 6개월이 지나면서 사업도 점차 안정세로 접어들고 있습니다.
청년 일자리 창출과 지역농축산물의 안정적인 생산, 그리고 판로망 확보라는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이관균/청년외식창업공동체 '아울러' 공동대표 : "밀키트시장이나 로컬푸드 이런 시장이 간편식 시장이 확대되고 있는데 저희도 편승해서 앞으로 발전 가능성이 더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 사업의 연장선에서 춘천 먹거리복합문화공간조성사업이 첫 삽을 떴습니다.
국비를 포함해 100억원이 투자됩니다.
이곳 2만 천 제곱미터에 들어서게 되는 춘천먹거리복합문화공간에는 모두 6동의 건물이 조성됩니다.
먹거리 연구지원센터 3개 동에는 청년창업매장와 로컬푸드 직매장, 메뉴 개발을 위한 설비 등이 들어섭니다.
전통주 연구와 보급을 위한 우리 술 연구원과 푸드스튜디오, 시민들의 휴식을 위한 공원과 피크닉장소도 마련됩니다.
[용해중/춘천시농업기술센터 안심농식품과장 : "지역에서 생산되는 농산물을 예비창업자들이 직접 이 농산물을 가지고 다양한 먹거리를 만들어 판다는 것이 가장 큰 효과입니다."]
춘천먹거리복합문화공간은 내년 6월 준공될 예정입니다.
KBS 뉴스 이재경입니다
촬영기자:홍기석
춘천시가 지역 농축산물의 생산과 유통, 소비뿐 아니라 청년 창업을 유도하는 사업을 연계해 추진해 왔는데요.
그 중에 하나로 먹거리복합문화공간을 조성하는 사업을 시작했습니다.
이재경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지역 청년들이 춘천시의 도움을 받아 창업한 카페입니다.
여기서 파는 메뉴 대부분은 춘천에서 생산되는 신선하고 우수한 농산물로 만듭니다.
이 농산물로 만든 메뉴 레시피는 청년들이 머리를 맞대고 자체 개발했습니다.
에너지 바와 떡갈비 같은 10 여종의 밀키트 제품도 지역 농축산물을 재료로 직접 개발한 것입니다.
창업한 지 6개월이 지나면서 사업도 점차 안정세로 접어들고 있습니다.
청년 일자리 창출과 지역농축산물의 안정적인 생산, 그리고 판로망 확보라는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이관균/청년외식창업공동체 '아울러' 공동대표 : "밀키트시장이나 로컬푸드 이런 시장이 간편식 시장이 확대되고 있는데 저희도 편승해서 앞으로 발전 가능성이 더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 사업의 연장선에서 춘천 먹거리복합문화공간조성사업이 첫 삽을 떴습니다.
국비를 포함해 100억원이 투자됩니다.
이곳 2만 천 제곱미터에 들어서게 되는 춘천먹거리복합문화공간에는 모두 6동의 건물이 조성됩니다.
먹거리 연구지원센터 3개 동에는 청년창업매장와 로컬푸드 직매장, 메뉴 개발을 위한 설비 등이 들어섭니다.
전통주 연구와 보급을 위한 우리 술 연구원과 푸드스튜디오, 시민들의 휴식을 위한 공원과 피크닉장소도 마련됩니다.
[용해중/춘천시농업기술센터 안심농식품과장 : "지역에서 생산되는 농산물을 예비창업자들이 직접 이 농산물을 가지고 다양한 먹거리를 만들어 판다는 것이 가장 큰 효과입니다."]
춘천먹거리복합문화공간은 내년 6월 준공될 예정입니다.
KBS 뉴스 이재경입니다
촬영기자:홍기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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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춘천시가 지역 농축산물의 생산과 유통, 소비뿐 아니라 청년 창업을 유도하는 사업을 연계해 추진해 왔는데요.
그 중에 하나로 먹거리복합문화공간을 조성하는 사업을 시작했습니다.
이재경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지역 청년들이 춘천시의 도움을 받아 창업한 카페입니다.
여기서 파는 메뉴 대부분은 춘천에서 생산되는 신선하고 우수한 농산물로 만듭니다.
이 농산물로 만든 메뉴 레시피는 청년들이 머리를 맞대고 자체 개발했습니다.
에너지 바와 떡갈비 같은 10 여종의 밀키트 제품도 지역 농축산물을 재료로 직접 개발한 것입니다.
창업한 지 6개월이 지나면서 사업도 점차 안정세로 접어들고 있습니다.
청년 일자리 창출과 지역농축산물의 안정적인 생산, 그리고 판로망 확보라는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이관균/청년외식창업공동체 '아울러' 공동대표 : "밀키트시장이나 로컬푸드 이런 시장이 간편식 시장이 확대되고 있는데 저희도 편승해서 앞으로 발전 가능성이 더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 사업의 연장선에서 춘천 먹거리복합문화공간조성사업이 첫 삽을 떴습니다.
국비를 포함해 100억원이 투자됩니다.
이곳 2만 천 제곱미터에 들어서게 되는 춘천먹거리복합문화공간에는 모두 6동의 건물이 조성됩니다.
먹거리 연구지원센터 3개 동에는 청년창업매장와 로컬푸드 직매장, 메뉴 개발을 위한 설비 등이 들어섭니다.
전통주 연구와 보급을 위한 우리 술 연구원과 푸드스튜디오, 시민들의 휴식을 위한 공원과 피크닉장소도 마련됩니다.
[용해중/춘천시농업기술센터 안심농식품과장 : "지역에서 생산되는 농산물을 예비창업자들이 직접 이 농산물을 가지고 다양한 먹거리를 만들어 판다는 것이 가장 큰 효과입니다."]
춘천먹거리복합문화공간은 내년 6월 준공될 예정입니다.
KBS 뉴스 이재경입니다
촬영기자:홍기석
춘천시가 지역 농축산물의 생산과 유통, 소비뿐 아니라 청년 창업을 유도하는 사업을 연계해 추진해 왔는데요.
그 중에 하나로 먹거리복합문화공간을 조성하는 사업을 시작했습니다.
이재경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지역 청년들이 춘천시의 도움을 받아 창업한 카페입니다.
여기서 파는 메뉴 대부분은 춘천에서 생산되는 신선하고 우수한 농산물로 만듭니다.
이 농산물로 만든 메뉴 레시피는 청년들이 머리를 맞대고 자체 개발했습니다.
에너지 바와 떡갈비 같은 10 여종의 밀키트 제품도 지역 농축산물을 재료로 직접 개발한 것입니다.
창업한 지 6개월이 지나면서 사업도 점차 안정세로 접어들고 있습니다.
청년 일자리 창출과 지역농축산물의 안정적인 생산, 그리고 판로망 확보라는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이관균/청년외식창업공동체 '아울러' 공동대표 : "밀키트시장이나 로컬푸드 이런 시장이 간편식 시장이 확대되고 있는데 저희도 편승해서 앞으로 발전 가능성이 더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 사업의 연장선에서 춘천 먹거리복합문화공간조성사업이 첫 삽을 떴습니다.
국비를 포함해 100억원이 투자됩니다.
이곳 2만 천 제곱미터에 들어서게 되는 춘천먹거리복합문화공간에는 모두 6동의 건물이 조성됩니다.
먹거리 연구지원센터 3개 동에는 청년창업매장와 로컬푸드 직매장, 메뉴 개발을 위한 설비 등이 들어섭니다.
전통주 연구와 보급을 위한 우리 술 연구원과 푸드스튜디오, 시민들의 휴식을 위한 공원과 피크닉장소도 마련됩니다.
[용해중/춘천시농업기술센터 안심농식품과장 : "지역에서 생산되는 농산물을 예비창업자들이 직접 이 농산물을 가지고 다양한 먹거리를 만들어 판다는 것이 가장 큰 효과입니다."]
춘천먹거리복합문화공간은 내년 6월 준공될 예정입니다.
KBS 뉴스 이재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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