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남일, 전남과 2년간 재계약

입력 2003.12.31 (21:00) 수정 2018.08.29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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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프로축구 자유계약시장의 최대어로 평가됐던 김남일이 전남 드래곤즈와 재계약하기로 합의했습니다.
전남구단은 오늘 김남일의 에이전트인 이반스포츠 이영중 사장과 김남일의 해외이적을 조기에 추진한다는 조건과 함께 월봉 3000만 원에 2년간 재계약하기로 합의했다고 밝혔습니다.
⊙앵커: 우리나라와 일본의 남자프로골프 국가대항전이 추진되고 있습니다.
한국프로골프협회는 일본과 내년 4월 한일남자프로골프 국가대항전을 개최하는 데 합의하고 세부적인 방안을 조율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앵커: 미국 프로농구에서 인디애나가 21득점에 11리바운드 더블더블을 기록한 저메인 오닐의 활약을 앞세워 클리랜드를 95:89로 꺾고 동부컨퍼런스선두를 달렸습니다.
뉴욕 닉스는 마이애미를 102:83으로 물리치고 4연승을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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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남일, 전남과 2년간 재계약
    • 입력 2003-12-31 21:00:00
    • 수정2018-08-29 15: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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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프로축구 자유계약시장의 최대어로 평가됐던 김남일이 전남 드래곤즈와 재계약하기로 합의했습니다. 전남구단은 오늘 김남일의 에이전트인 이반스포츠 이영중 사장과 김남일의 해외이적을 조기에 추진한다는 조건과 함께 월봉 3000만 원에 2년간 재계약하기로 합의했다고 밝혔습니다. ⊙앵커: 우리나라와 일본의 남자프로골프 국가대항전이 추진되고 있습니다. 한국프로골프협회는 일본과 내년 4월 한일남자프로골프 국가대항전을 개최하는 데 합의하고 세부적인 방안을 조율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앵커: 미국 프로농구에서 인디애나가 21득점에 11리바운드 더블더블을 기록한 저메인 오닐의 활약을 앞세워 클리랜드를 95:89로 꺾고 동부컨퍼런스선두를 달렸습니다. 뉴욕 닉스는 마이애미를 102:83으로 물리치고 4연승을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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