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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한 비바람에 정전·유리창 파손 등 피해 잇따라
입력 2021.07.17 (07:18) 수정 2021.07.17 (07:43) 뉴스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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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어제저녁 서울과 경기 일부 지역에 강한 비바람이 불면서 곳곳에서 피해가 잇따랐습니다.

실외 골프연습장 철제 기둥이 전신주의 전선을 덮치면서 인근 주택 등에 전기 공급이 끊겼고, 아파트 유리창이 깨져 주민이 다치기도 했습니다.

밤 사이 사건·사고 소식, 홍진아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실외 골프연습장의 철제 기둥이 무너져 내렸습니다.

어제(16일) 저녁 7시 10분쯤 서울 구로구 고척동에 있는 한 골프연습장의 철제 기둥이 강풍에 넘어지면서 전신주의 전선을 덮쳤습니다.

이 사고로 인근 주택과 아파트 천3백여 세대가 1시간 20분가량 정전되면서 무더위 속에 주민들이 큰 불편을 겪었습니다.

비슷한 시각, 인근 구로동의 한 아파트에는 산산조각이 난 유리 파편들이 베란다에 널려있습니다.

강풍을 이기지 못하고 유리창이 깨졌는데, 집 안까지 파편이 튀었습니다.

이 사고로 주민 1명이 다쳐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습니다.

빗길에 교통사고도 발생했습니다.

어제(16일) 저녁 8시 50분쯤 경기 안산시 단원구 덕성초등학교 사거리에서 택시와 승용차가 추돌해 운전자 2명이 다쳤습니다.

경찰은 신호위반으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영업 중인 마트 내부가 온통 깜깜합니다.

["대기했다가 이동할게요. 정전 복구 진행 중입니다."]

어제저녁 6시 35분쯤 서울 은평구 응암동과 녹번동, 불광동 일대 1만 7천여 세대와 이마트 은평점 등에 전기공급이 끊겼습니다.

한전은 변전소의 내부 설비 고장으로 정전이 발생해 예비 장치를 가동했다며 정확한 고장 원인은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KBS 뉴스 홍진아입니다.

영상편집:박주연
  • 강한 비바람에 정전·유리창 파손 등 피해 잇따라
    • 입력 2021-07-17 07:18:58
    • 수정2021-07-17 07:43:39
    뉴스광장
[앵커]

어제저녁 서울과 경기 일부 지역에 강한 비바람이 불면서 곳곳에서 피해가 잇따랐습니다.

실외 골프연습장 철제 기둥이 전신주의 전선을 덮치면서 인근 주택 등에 전기 공급이 끊겼고, 아파트 유리창이 깨져 주민이 다치기도 했습니다.

밤 사이 사건·사고 소식, 홍진아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실외 골프연습장의 철제 기둥이 무너져 내렸습니다.

어제(16일) 저녁 7시 10분쯤 서울 구로구 고척동에 있는 한 골프연습장의 철제 기둥이 강풍에 넘어지면서 전신주의 전선을 덮쳤습니다.

이 사고로 인근 주택과 아파트 천3백여 세대가 1시간 20분가량 정전되면서 무더위 속에 주민들이 큰 불편을 겪었습니다.

비슷한 시각, 인근 구로동의 한 아파트에는 산산조각이 난 유리 파편들이 베란다에 널려있습니다.

강풍을 이기지 못하고 유리창이 깨졌는데, 집 안까지 파편이 튀었습니다.

이 사고로 주민 1명이 다쳐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습니다.

빗길에 교통사고도 발생했습니다.

어제(16일) 저녁 8시 50분쯤 경기 안산시 단원구 덕성초등학교 사거리에서 택시와 승용차가 추돌해 운전자 2명이 다쳤습니다.

경찰은 신호위반으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영업 중인 마트 내부가 온통 깜깜합니다.

["대기했다가 이동할게요. 정전 복구 진행 중입니다."]

어제저녁 6시 35분쯤 서울 은평구 응암동과 녹번동, 불광동 일대 1만 7천여 세대와 이마트 은평점 등에 전기공급이 끊겼습니다.

한전은 변전소의 내부 설비 고장으로 정전이 발생해 예비 장치를 가동했다며 정확한 고장 원인은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KBS 뉴스 홍진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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