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Z폴드3 199만 원·Z플립3 128만 원 전망”…폴더블 싸질까?

다음 달 공개 예정인 삼성전자의 새로운 폴더블 폰의 가격이 이전 모델보다 낮은 100만원 대일 것이란 전망이 나왔습니다.

업계외 외신 등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이동통신사에 갤럭시Z폴드3의 가격을 전작보다 40만 원가량 낮은 199만 원대로 제시했습니다.

또, Z플립3의 출고가도 전작보다 40만 원 낮은 128만원대로 제시한 것으로 전해집니다.

이처럼 새로운 모델의 가격을 대폭 낮춘 것은 폴더블폰 대중화를 위한 것으로 보입니다.

외신 등에 따르면 새 Z폴드3에는 ‘S펜 프로’와 디스플레이 밑으로 카메라를 숨기는 ‘언더 디스플레이 카메라’가 적용될 전망입니다.

다음 달 11일 열리는 온라인 언팩에서는 갤럭시폴드3와 갤럭시Z플립3, 갤럭시워치4, 갤럭시버즈2 등 모델들이 공개될 예정입니다.

애플 아이폰 13시리즈는 약 한달 뒤인 9월께 공개될 전망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GSM 아레나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