靑 “매우 부적절한 언행…엄중히 보고 있어”
입력 2021.07.17 (11:53)
수정 2021.07.17 (1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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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는 주한 일본대사관 고위관계자가 문재인 대통령의 외교 행보에 대해 부적절한 발언을 한 데 대해, 외교관으로서 매우 부적절한 언행이라고 지적했습니다.
청와대 핵심관계자는 오늘(17일) KBS와의 통화에서 이같이 말하고, 이번 사안을 엄중하게 보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다만 이번 사안이 도쿄올림픽 개막에 맞춘 문 대통령의 일본 방문 가능성에 영향을 미치는 것 아니냐는 질문에는 말을 아꼈습니다.
그러면서 문 대통령의 도쿄올림픽 개막식 참석과 관련해서는 “여전히 정해진 바 없고, 열린 자세로 협의하고 있다”는 기존 입장을 되풀이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청와대 핵심관계자는 오늘(17일) KBS와의 통화에서 이같이 말하고, 이번 사안을 엄중하게 보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다만 이번 사안이 도쿄올림픽 개막에 맞춘 문 대통령의 일본 방문 가능성에 영향을 미치는 것 아니냐는 질문에는 말을 아꼈습니다.
그러면서 문 대통령의 도쿄올림픽 개막식 참석과 관련해서는 “여전히 정해진 바 없고, 열린 자세로 협의하고 있다”는 기존 입장을 되풀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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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靑 “매우 부적절한 언행…엄중히 보고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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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7-17 11:53:19
- 수정2021-07-17 11:57:53
청와대는 주한 일본대사관 고위관계자가 문재인 대통령의 외교 행보에 대해 부적절한 발언을 한 데 대해, 외교관으로서 매우 부적절한 언행이라고 지적했습니다.
청와대 핵심관계자는 오늘(17일) KBS와의 통화에서 이같이 말하고, 이번 사안을 엄중하게 보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다만 이번 사안이 도쿄올림픽 개막에 맞춘 문 대통령의 일본 방문 가능성에 영향을 미치는 것 아니냐는 질문에는 말을 아꼈습니다.
그러면서 문 대통령의 도쿄올림픽 개막식 참석과 관련해서는 “여전히 정해진 바 없고, 열린 자세로 협의하고 있다”는 기존 입장을 되풀이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청와대 핵심관계자는 오늘(17일) KBS와의 통화에서 이같이 말하고, 이번 사안을 엄중하게 보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다만 이번 사안이 도쿄올림픽 개막에 맞춘 문 대통령의 일본 방문 가능성에 영향을 미치는 것 아니냐는 질문에는 말을 아꼈습니다.
그러면서 문 대통령의 도쿄올림픽 개막식 참석과 관련해서는 “여전히 정해진 바 없고, 열린 자세로 협의하고 있다”는 기존 입장을 되풀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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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창화 기자 hw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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