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의정부 용현산업단지 양말공장서 불…5개 건물 전소
입력 2021.07.17 (14:18)
수정 2021.07.17 (1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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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7일) 오후 1시쯤 경기도 의정부시 용현산업단지에 있는 3층짜리 양말 공장에서 불이 나 소방당국이 5시간 가까이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불은 인근 공장 등 5개 건물을 전부 태웠습니다.
소방당국은 당시 공장에서 근무하던 직원 2명은 모두 대피했고, 현재까지 다친 사람은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고 밝혔습니다.
소방당국은 불이 난지 2시간 40분 지난 오후 3시 38분에 큰 불길을 잡았고, 현재 소방차 99대와 소방 인력 217명을 투입해 잔불을 끄고 있습니다.
앞서 소방당국은 불이 난지 30여 분 만인 오후 1시 33분쯤 대응단계를 2단계로 격상했다가 오후 2시 46분에 다시 1단계로 하향 조정했고, 5시 18분 대응단계를 모두 해제했습니다.
소방대응 1단계는 관할 소방서 인력 전체가 출동하는 경보입니다.
소방대응 2단계는 중형재난에 발령하는 단계로, 인접한 5∼6곳의 소방서에서 인력과 장비를 동원합니다.
소방당국은 "대응 단계는 해제했지만 아직 화재 진압 중"이라며 "완진까지 앞으로 3~4시간은 더 걸릴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불은 인근 공장 등 5개 건물을 전부 태웠습니다.
소방당국은 당시 공장에서 근무하던 직원 2명은 모두 대피했고, 현재까지 다친 사람은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고 밝혔습니다.
소방당국은 불이 난지 2시간 40분 지난 오후 3시 38분에 큰 불길을 잡았고, 현재 소방차 99대와 소방 인력 217명을 투입해 잔불을 끄고 있습니다.
앞서 소방당국은 불이 난지 30여 분 만인 오후 1시 33분쯤 대응단계를 2단계로 격상했다가 오후 2시 46분에 다시 1단계로 하향 조정했고, 5시 18분 대응단계를 모두 해제했습니다.
소방대응 1단계는 관할 소방서 인력 전체가 출동하는 경보입니다.
소방대응 2단계는 중형재난에 발령하는 단계로, 인접한 5∼6곳의 소방서에서 인력과 장비를 동원합니다.
소방당국은 "대응 단계는 해제했지만 아직 화재 진압 중"이라며 "완진까지 앞으로 3~4시간은 더 걸릴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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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상] 의정부 용현산업단지 양말공장서 불…5개 건물 전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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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7-17 14:1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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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7일) 오후 1시쯤 경기도 의정부시 용현산업단지에 있는 3층짜리 양말 공장에서 불이 나 소방당국이 5시간 가까이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불은 인근 공장 등 5개 건물을 전부 태웠습니다.
소방당국은 당시 공장에서 근무하던 직원 2명은 모두 대피했고, 현재까지 다친 사람은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고 밝혔습니다.
소방당국은 불이 난지 2시간 40분 지난 오후 3시 38분에 큰 불길을 잡았고, 현재 소방차 99대와 소방 인력 217명을 투입해 잔불을 끄고 있습니다.
앞서 소방당국은 불이 난지 30여 분 만인 오후 1시 33분쯤 대응단계를 2단계로 격상했다가 오후 2시 46분에 다시 1단계로 하향 조정했고, 5시 18분 대응단계를 모두 해제했습니다.
소방대응 1단계는 관할 소방서 인력 전체가 출동하는 경보입니다.
소방대응 2단계는 중형재난에 발령하는 단계로, 인접한 5∼6곳의 소방서에서 인력과 장비를 동원합니다.
소방당국은 "대응 단계는 해제했지만 아직 화재 진압 중"이라며 "완진까지 앞으로 3~4시간은 더 걸릴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불은 인근 공장 등 5개 건물을 전부 태웠습니다.
소방당국은 당시 공장에서 근무하던 직원 2명은 모두 대피했고, 현재까지 다친 사람은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고 밝혔습니다.
소방당국은 불이 난지 2시간 40분 지난 오후 3시 38분에 큰 불길을 잡았고, 현재 소방차 99대와 소방 인력 217명을 투입해 잔불을 끄고 있습니다.
앞서 소방당국은 불이 난지 30여 분 만인 오후 1시 33분쯤 대응단계를 2단계로 격상했다가 오후 2시 46분에 다시 1단계로 하향 조정했고, 5시 18분 대응단계를 모두 해제했습니다.
소방대응 1단계는 관할 소방서 인력 전체가 출동하는 경보입니다.
소방대응 2단계는 중형재난에 발령하는 단계로, 인접한 5∼6곳의 소방서에서 인력과 장비를 동원합니다.
소방당국은 "대응 단계는 해제했지만 아직 화재 진압 중"이라며 "완진까지 앞으로 3~4시간은 더 걸릴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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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혜진 기자 jin2@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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