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영동 금강서 다슬기 잡던 40대 남성 물에 빠져 숨져

입력 2021.07.17 (1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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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7일) 오전 11시 10분쯤, 충북 영동군 양산면 호탄리 금강에서 40대 남성이 물에 빠졌습니다.

일행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구조대가 이 남성을 구조해 인근처 병원으로 옮겼지만 숨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이 남성이 다슬기를 잡으러 물에 들어갔다가 사고를 당한 것으로 보고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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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충북 영동 금강서 다슬기 잡던 40대 남성 물에 빠져 숨져
    • 입력 2021-07-17 14:43:28
    사회
오늘(17일) 오전 11시 10분쯤, 충북 영동군 양산면 호탄리 금강에서 40대 남성이 물에 빠졌습니다.

일행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구조대가 이 남성을 구조해 인근처 병원으로 옮겼지만 숨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이 남성이 다슬기를 잡으러 물에 들어갔다가 사고를 당한 것으로 보고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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