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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코로나19’ 팬데믹
부산 시립예술단 등 69명 확진…올해 들어 최고치
입력 2021.07.17 (16:27) 수정 2021.07.17 (16:38) 사회
오늘(17일) 부산에서는 시립예술단에서 집단감염이 발생하는 등 올해 들어 가장 많은 69명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습니다.

부산 남구에 있는 부산시립예술단에서는 어제 단원 1명이 확진된 이후 오늘 단원 2명과 접촉자 3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7개 단체로 구성된 시립예술단은 단원이 400명에 이르는 만큼 대규모 감염이 우려되는 상황입니다. 부산시 방역당국은 시립예술단원 전체를 대상으로 역학조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부산 중구의 한 식당에서도 기존 방문자 1명이 확진된 후 같은 시간대 다른 방문자 7명이 추가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유흥주점과 관련해서도 접촉자 7명이 추가로 확진돼 관련 확진자는 방문자 73명, 종사자 34명, 접촉자 76명으로 모두 183명으로 늘었습니다.

앞서 집단감염이 발생했던 사하구의 한 주점에서도 접촉자 2명이 추가로 확진 판정을 받아 누적 확진자는 21명이 됐습니다.

노래연습장과 관련해서도 접촉자 2명이 추가로 확진돼 지금까지 관련 확진자는 43명이 됐습니다. 해운대구에 있는 사업장과 관련해서도 접촉자 2명이 확진 판정을 받아 관련 확진자는 12명이 됐고 수산업계 관련 확진자도 접촉자 1명이 추가 확진돼 누적 확진자는 122명으로 늘었습니다.

최근 들어 부산에서는 하루 평균 50여 명이 넘는 확진자가 나오면서 오는 19일부터는 방역수칙이 일부 강화됩니다. 일주일 동안 유흥주점 등 유흥시설 5개 업종과 노래연습장 등은 영업이 중단됩니다.

부산시 관계자는 "최근 확진자가 급증하면서 안심할 수 없는 상황이 됐다"며 "일주일간 추이를 살펴보고 거리두기 단계 강화 등을 결정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게티이미지]
  • 부산 시립예술단 등 69명 확진…올해 들어 최고치
    • 입력 2021-07-17 16:27:02
    • 수정2021-07-17 16:38:11
    사회
오늘(17일) 부산에서는 시립예술단에서 집단감염이 발생하는 등 올해 들어 가장 많은 69명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습니다.

부산 남구에 있는 부산시립예술단에서는 어제 단원 1명이 확진된 이후 오늘 단원 2명과 접촉자 3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7개 단체로 구성된 시립예술단은 단원이 400명에 이르는 만큼 대규모 감염이 우려되는 상황입니다. 부산시 방역당국은 시립예술단원 전체를 대상으로 역학조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부산 중구의 한 식당에서도 기존 방문자 1명이 확진된 후 같은 시간대 다른 방문자 7명이 추가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유흥주점과 관련해서도 접촉자 7명이 추가로 확진돼 관련 확진자는 방문자 73명, 종사자 34명, 접촉자 76명으로 모두 183명으로 늘었습니다.

앞서 집단감염이 발생했던 사하구의 한 주점에서도 접촉자 2명이 추가로 확진 판정을 받아 누적 확진자는 21명이 됐습니다.

노래연습장과 관련해서도 접촉자 2명이 추가로 확진돼 지금까지 관련 확진자는 43명이 됐습니다. 해운대구에 있는 사업장과 관련해서도 접촉자 2명이 확진 판정을 받아 관련 확진자는 12명이 됐고 수산업계 관련 확진자도 접촉자 1명이 추가 확진돼 누적 확진자는 122명으로 늘었습니다.

최근 들어 부산에서는 하루 평균 50여 명이 넘는 확진자가 나오면서 오는 19일부터는 방역수칙이 일부 강화됩니다. 일주일 동안 유흥주점 등 유흥시설 5개 업종과 노래연습장 등은 영업이 중단됩니다.

부산시 관계자는 "최근 확진자가 급증하면서 안심할 수 없는 상황이 됐다"며 "일주일간 추이를 살펴보고 거리두기 단계 강화 등을 결정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게티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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