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시 날씨] 내일도 전국 대부분 지역 소나기…제주·남해안 장맛비

입력 2021.07.17 (17:06) 수정 2021.07.17 (1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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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인 오늘도 더위가 이어지는 가운데, 곳곳에 소나기가 내리고 있습니다.

소나기 구름의 특성상, 한 지역 안에서 햇볕이 내리쬐는 곳도 있고요. 비가 강하게 내리는 지역도 있는데요.

이 소나기는 내일도 계속됩니다.

예상 강수량은 최고 80mm 입니다.

벼락이 치면서 곳에 따라 요란한 소나기가 쏟아지는 곳도 있겠습니다.

또, 남해상에 위치한 장마전선의 영향으로 제주도와 남해안에 장맛비가 내리겠습니다.

특히, 남해안과 지리산 부근에 많은 비가 내릴 수 있어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대부분 지역에 폭염 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무더위는 계속됩니다.

밤사이 25도를 웃도는 열대야현상이 이어지겠습니다.

낮 기온도 대부분 30도를 웃돌겠는데요.

동풍이 직접 불어드는 영동과 영남에는 30도를 밑도는 곳이 많겠습니다.

물결은 제주 남쪽 먼 바다에서 높게 일겠습니다.

다음주에는 서울의 한낮 기온이 34도까지 오르는 등, 더욱 강력한 폭염이 찾아올 전망입니다.

날씨였습니다.

강아랑 기상캐스터
(그래픽 : 이주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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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시 날씨] 내일도 전국 대부분 지역 소나기…제주·남해안 장맛비
    • 입력 2021-07-17 17:06:36
    • 수정2021-07-17 17: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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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인 오늘도 더위가 이어지는 가운데, 곳곳에 소나기가 내리고 있습니다.

소나기 구름의 특성상, 한 지역 안에서 햇볕이 내리쬐는 곳도 있고요. 비가 강하게 내리는 지역도 있는데요.

이 소나기는 내일도 계속됩니다.

예상 강수량은 최고 80mm 입니다.

벼락이 치면서 곳에 따라 요란한 소나기가 쏟아지는 곳도 있겠습니다.

또, 남해상에 위치한 장마전선의 영향으로 제주도와 남해안에 장맛비가 내리겠습니다.

특히, 남해안과 지리산 부근에 많은 비가 내릴 수 있어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대부분 지역에 폭염 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무더위는 계속됩니다.

밤사이 25도를 웃도는 열대야현상이 이어지겠습니다.

낮 기온도 대부분 30도를 웃돌겠는데요.

동풍이 직접 불어드는 영동과 영남에는 30도를 밑도는 곳이 많겠습니다.

물결은 제주 남쪽 먼 바다에서 높게 일겠습니다.

다음주에는 서울의 한낮 기온이 34도까지 오르는 등, 더욱 강력한 폭염이 찾아올 전망입니다.

날씨였습니다.

강아랑 기상캐스터
(그래픽 : 이주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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