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신규 확진자 98명 추가…거제시도 내일부터 3단계 상향

입력 2021.07.17 (17:16) 수정 2021.07.17 (1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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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에서는 오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98명으로 코로나19 발생 이후 두 번째로 많았습니다.

지역별로는 창원이 40명으로 가장 많고, 김해 19명, 함안 13명, 진주 11명, 양산 5명 등입니다.

마산 유흥주점 관련으로 15명이 추가돼 누적 45명이 됐고, 김해 유흥주점 관련 확진자도 16명 추가돼 누적 148명입니다.

경상남도 교육청에서는 직원 1명이 어젯밤 확진 판정을 받은 뒤 밀접 접촉자 20여 명이 자가 격리에 들어갔습니다.

김해시에 이어 거제시도 내일 0시부터 2주 동안 거리두기를 3단계로 상향합니다.

오늘 현재 경남의 입원 확진자는 658명, 누적 확진자는 5,943명입니다.

[사진 출처 : 게티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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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남 신규 확진자 98명 추가…거제시도 내일부터 3단계 상향
    • 입력 2021-07-17 17:16:35
    • 수정2021-07-17 17:21:39
    사회
경남에서는 오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98명으로 코로나19 발생 이후 두 번째로 많았습니다.

지역별로는 창원이 40명으로 가장 많고, 김해 19명, 함안 13명, 진주 11명, 양산 5명 등입니다.

마산 유흥주점 관련으로 15명이 추가돼 누적 45명이 됐고, 김해 유흥주점 관련 확진자도 16명 추가돼 누적 148명입니다.

경상남도 교육청에서는 직원 1명이 어젯밤 확진 판정을 받은 뒤 밀접 접촉자 20여 명이 자가 격리에 들어갔습니다.

김해시에 이어 거제시도 내일 0시부터 2주 동안 거리두기를 3단계로 상향합니다.

오늘 현재 경남의 입원 확진자는 658명, 누적 확진자는 5,943명입니다.

[사진 출처 : 게티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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