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 앞바다 스킨스쿠버 하던 30대 실종, 해경 수색

입력 2021.07.17 (17:16) 수정 2021.07.17 (17:18)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오늘(17일)낮 12시 45분쯤 경남 남해군 미조면 구돌서 인근 해상에서 스킨스쿠버를 하던 30대 남성이 실종돼 해경이 수색에 나섰습니다.

통영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스킨스쿠버를 하던 32살 A씨가 입수 한 시간여가 지나도록 나타나지 않자 A씨가 타고 온 모터보트 선장이 해경에 신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실종된 A씨는 일행 2명과 오늘 낮 11시 30분쯤 입수했고, 일행 2명은 표류하던 중 선장에 의해 구조됐습니다.

통영해경은 연안구조정과 경비함정을 출동시켜 오후 1시 7분 현장에 도착해 이 시각까지 수색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통영해양경찰서 제공]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남해 앞바다 스킨스쿠버 하던 30대 실종, 해경 수색
    • 입력 2021-07-17 17:16:35
    • 수정2021-07-17 17:18:36
    사회
오늘(17일)낮 12시 45분쯤 경남 남해군 미조면 구돌서 인근 해상에서 스킨스쿠버를 하던 30대 남성이 실종돼 해경이 수색에 나섰습니다.

통영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스킨스쿠버를 하던 32살 A씨가 입수 한 시간여가 지나도록 나타나지 않자 A씨가 타고 온 모터보트 선장이 해경에 신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실종된 A씨는 일행 2명과 오늘 낮 11시 30분쯤 입수했고, 일행 2명은 표류하던 중 선장에 의해 구조됐습니다.

통영해경은 연안구조정과 경비함정을 출동시켜 오후 1시 7분 현장에 도착해 이 시각까지 수색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통영해양경찰서 제공]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