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17일] 미리보는 KBS뉴스

입력 2021.07.17 (20:09) 수정 2021.07.17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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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중증 180명 넘어”…간이 검사서 49명 ‘양성’

최근 코로나일구 확진자 증가 속에 위중증 환자도 크게 늘어 백팔십 명을 넘어섰습니다. 청해부대원 간이검사에서는 오십 명 가운데 마흔아홉 명이 추가로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폭염에도 피서지 ‘한산’…수도권 4단계 첫 주말은?

수영장과 해수욕장, 공원 등 수도권 유명 피서지들은 여름철 주말인데도 비교적 한산했습니다. 수도권 거리두기 사단계 이후 첫 주말 모습을 헬기를 타고 돌아봤습니다.

일본 공사 ‘부적절한’ 표현…“응당한 조치해야”

주한 일본대사관 고위 외교관이 문재인 대통령의 외교 행보를 비유하면서 성적인 표현을 사용했다는 보도가 나왔습니다. 외교부는 일본 대사를 초치해 항의하고 응당한 조치를 요구했습니다.

도쿄 올림픽 선수촌에서 첫 코로나19 확진자

도쿄올림픽 선수촌에서 코로나일구 확진자가 발생했습니다. 선수들이 숙식을 하는 선수촌에서 확진자가 나온 건 처음인데, 올림픽 관련 확진자는 이달 들어서만 마흔다섯 명입니다.

코로나19로 숨진 베트남 교민…“통보도 없이 화장”

베트남 당국이 코로나일구로 숨진 우리 교민을 가족에게 통보도 하지 않고 화장해 우리 대사관이 엄중 항의했습니다. 호치민에서만 교민 열 명이 확진됐는데, 두 명은 위중한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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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7월 17일] 미리보는 KBS뉴스
    • 입력 2021-07-17 20:09:49
    • 수정2021-07-17 20:13:03
    뉴스 9 예고
“위중증 180명 넘어”…간이 검사서 49명 ‘양성’

최근 코로나일구 확진자 증가 속에 위중증 환자도 크게 늘어 백팔십 명을 넘어섰습니다. 청해부대원 간이검사에서는 오십 명 가운데 마흔아홉 명이 추가로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폭염에도 피서지 ‘한산’…수도권 4단계 첫 주말은?

수영장과 해수욕장, 공원 등 수도권 유명 피서지들은 여름철 주말인데도 비교적 한산했습니다. 수도권 거리두기 사단계 이후 첫 주말 모습을 헬기를 타고 돌아봤습니다.

일본 공사 ‘부적절한’ 표현…“응당한 조치해야”

주한 일본대사관 고위 외교관이 문재인 대통령의 외교 행보를 비유하면서 성적인 표현을 사용했다는 보도가 나왔습니다. 외교부는 일본 대사를 초치해 항의하고 응당한 조치를 요구했습니다.

도쿄 올림픽 선수촌에서 첫 코로나19 확진자

도쿄올림픽 선수촌에서 코로나일구 확진자가 발생했습니다. 선수들이 숙식을 하는 선수촌에서 확진자가 나온 건 처음인데, 올림픽 관련 확진자는 이달 들어서만 마흔다섯 명입니다.

코로나19로 숨진 베트남 교민…“통보도 없이 화장”

베트남 당국이 코로나일구로 숨진 우리 교민을 가족에게 통보도 하지 않고 화장해 우리 대사관이 엄중 항의했습니다. 호치민에서만 교민 열 명이 확진됐는데, 두 명은 위중한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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