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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코로나19’ 팬데믹
대전 한 병원에서 누적 10명 확진…5명 ‘돌파감염’
입력 2021.07.17 (21:27) 수정 2021.07.17 (22:07) 뉴스9(대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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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대전의 한 정신과 병원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잇따른 가운데 돌파 감염 사례가 나왔습니다.

확진자 10명 가운데, 백신 접종을 2차까지 마친 환자 4명과 간호사 1명이 돌파 감염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한 솔 기자입니다.

[리포트]

대전의 한 정신과 병원에서 환자 3명이 더 확진돼 누적 확진자가 10명이 됐습니다.

환자 6명과 환자 가족 3명, 간호사 1명입니다.

특히 환자 4명과 간호사 1명은 앞서 백신 접종을 2차까지 완료했지만 돌파 감염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방역당국은 환자와 직원 등 전체 360여 명에 대한 진단검사 결과, 확진된 10명을 제외한 나머지는 모두 '음성'으로 나왔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확진자와 같은 층에 입원한 밀접 접촉자 50여 명은 다른 의료기관으로 옮겨 격리하고, 나머지 3백여 명은 병원 안에 자체 격리하기로 했습니다.

방역당국은 앞서 지난 13일 해당 병원에 있원했다가 다음날 퇴원한 10대 확진자를 지표환자로 보고 있습니다.

또 델타바이러스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정밀 검사를 의뢰했습니다.

[대전시 관계자 : "델타 변이 확정 여부는 현재 질병청에 의뢰를 해놓은 상황이기 때문에..."]

이 병원 확진자를 포함해 대전과 세종, 충남에서는 오늘 모두 88명이 신규 확진됐습니다.

대전 49명, 세종 2명, 충남 37명입니다.

특히 신규 확진자의 대부분이 감염 경로가 확인되지 않은 확진자와 접촉한 경우가 많아서 역학조사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세종에서는 정부세종청사 공무직원 1명이 대전 PC방과 관련해 확진돼 청사 내 긴급 방역 조치와 함께 같은 부서 근무자 101명에 대해 진단검사가 이뤄졌고, 충남은 천안 유흥업소와 관련해 5명이 확진돼 관련 누적 확진자가 46명이 됐습니다.

KBS 뉴스 한솔입니다.

촬영기자:신유상


  • 대전 한 병원에서 누적 10명 확진…5명 ‘돌파감염’
    • 입력 2021-07-17 21:27:15
    • 수정2021-07-17 22:07:45
    뉴스9(대전)
[앵커]

대전의 한 정신과 병원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잇따른 가운데 돌파 감염 사례가 나왔습니다.

확진자 10명 가운데, 백신 접종을 2차까지 마친 환자 4명과 간호사 1명이 돌파 감염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한 솔 기자입니다.

[리포트]

대전의 한 정신과 병원에서 환자 3명이 더 확진돼 누적 확진자가 10명이 됐습니다.

환자 6명과 환자 가족 3명, 간호사 1명입니다.

특히 환자 4명과 간호사 1명은 앞서 백신 접종을 2차까지 완료했지만 돌파 감염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방역당국은 환자와 직원 등 전체 360여 명에 대한 진단검사 결과, 확진된 10명을 제외한 나머지는 모두 '음성'으로 나왔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확진자와 같은 층에 입원한 밀접 접촉자 50여 명은 다른 의료기관으로 옮겨 격리하고, 나머지 3백여 명은 병원 안에 자체 격리하기로 했습니다.

방역당국은 앞서 지난 13일 해당 병원에 있원했다가 다음날 퇴원한 10대 확진자를 지표환자로 보고 있습니다.

또 델타바이러스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정밀 검사를 의뢰했습니다.

[대전시 관계자 : "델타 변이 확정 여부는 현재 질병청에 의뢰를 해놓은 상황이기 때문에..."]

이 병원 확진자를 포함해 대전과 세종, 충남에서는 오늘 모두 88명이 신규 확진됐습니다.

대전 49명, 세종 2명, 충남 37명입니다.

특히 신규 확진자의 대부분이 감염 경로가 확인되지 않은 확진자와 접촉한 경우가 많아서 역학조사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세종에서는 정부세종청사 공무직원 1명이 대전 PC방과 관련해 확진돼 청사 내 긴급 방역 조치와 함께 같은 부서 근무자 101명에 대해 진단검사가 이뤄졌고, 충남은 천안 유흥업소와 관련해 5명이 확진돼 관련 누적 확진자가 46명이 됐습니다.

KBS 뉴스 한솔입니다.

촬영기자:신유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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