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세균 “도덕성 중요…여야 후보 똑같은 잣대로 철저 검증”
입력 2021.07.17 (21:48)
수정 2021.07.17 (2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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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대권주자인 정세균 전 총리가 "이번 대선은 도덕성 검증이 중요하기 때문에 여야 후보 모두 똑같은 잣대로 철저히 검증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정 전 총리는 오늘 민주당 대전시당에서 열린 언론간담회에서 이같이 말한 뒤 "본선에서 해명하느라 진땀을 흘리면 후보 경쟁력이 떨어질 수 있다며, 결국 승리하지 못하는 일이 있어서는 안 된다"고 말했습니다.
윤석열 전 검찰총장에 대해서는 "그의 부인과 친인척, 측근 문제 역시 당연히 철저히 검증해야 한다"고 비판했습니다.
또 이낙연 후보와의 단일화는 아직 검토나 논의된 적이 없다고 선을 그었습니다.
정 전 총리는 오늘 민주당 대전시당에서 열린 언론간담회에서 이같이 말한 뒤 "본선에서 해명하느라 진땀을 흘리면 후보 경쟁력이 떨어질 수 있다며, 결국 승리하지 못하는 일이 있어서는 안 된다"고 말했습니다.
윤석열 전 검찰총장에 대해서는 "그의 부인과 친인척, 측근 문제 역시 당연히 철저히 검증해야 한다"고 비판했습니다.
또 이낙연 후보와의 단일화는 아직 검토나 논의된 적이 없다고 선을 그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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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세균 “도덕성 중요…여야 후보 똑같은 잣대로 철저 검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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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7-17 21:48:35
- 수정2021-07-17 21:57:18
더불어민주당 대권주자인 정세균 전 총리가 "이번 대선은 도덕성 검증이 중요하기 때문에 여야 후보 모두 똑같은 잣대로 철저히 검증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정 전 총리는 오늘 민주당 대전시당에서 열린 언론간담회에서 이같이 말한 뒤 "본선에서 해명하느라 진땀을 흘리면 후보 경쟁력이 떨어질 수 있다며, 결국 승리하지 못하는 일이 있어서는 안 된다"고 말했습니다.
윤석열 전 검찰총장에 대해서는 "그의 부인과 친인척, 측근 문제 역시 당연히 철저히 검증해야 한다"고 비판했습니다.
또 이낙연 후보와의 단일화는 아직 검토나 논의된 적이 없다고 선을 그었습니다.
정 전 총리는 오늘 민주당 대전시당에서 열린 언론간담회에서 이같이 말한 뒤 "본선에서 해명하느라 진땀을 흘리면 후보 경쟁력이 떨어질 수 있다며, 결국 승리하지 못하는 일이 있어서는 안 된다"고 말했습니다.
윤석열 전 검찰총장에 대해서는 "그의 부인과 친인척, 측근 문제 역시 당연히 철저히 검증해야 한다"고 비판했습니다.
또 이낙연 후보와의 단일화는 아직 검토나 논의된 적이 없다고 선을 그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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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장훈 기자 pj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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