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화공약품 유통업체서 염산 5.5톤 누출
입력 2021.07.17 (23:11)
수정 2021.07.17 (2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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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전 1시쯤, 울산시 울주군 온산읍의 화공약품 유통업체인 비봉케미칼에서 염산이 누출됐습니다.
누출된 양은 5.5톤 가량으로, 인근 마을 주민 9명이 피해를 호소해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습니다.
소방당국은 흘러나온 염산을 다른 곳으로 옮기는 등 사고 발생 4시간 20분 만에 안전조치를 완료하고 정확한 누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누출된 양은 5.5톤 가량으로, 인근 마을 주민 9명이 피해를 호소해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습니다.
소방당국은 흘러나온 염산을 다른 곳으로 옮기는 등 사고 발생 4시간 20분 만에 안전조치를 완료하고 정확한 누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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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산 화공약품 유통업체서 염산 5.5톤 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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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7-17 23:11:58
- 수정2021-07-17 23:24:04
오늘 오전 1시쯤, 울산시 울주군 온산읍의 화공약품 유통업체인 비봉케미칼에서 염산이 누출됐습니다.
누출된 양은 5.5톤 가량으로, 인근 마을 주민 9명이 피해를 호소해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습니다.
소방당국은 흘러나온 염산을 다른 곳으로 옮기는 등 사고 발생 4시간 20분 만에 안전조치를 완료하고 정확한 누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누출된 양은 5.5톤 가량으로, 인근 마을 주민 9명이 피해를 호소해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습니다.
소방당국은 흘러나온 염산을 다른 곳으로 옮기는 등 사고 발생 4시간 20분 만에 안전조치를 완료하고 정확한 누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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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이슬 기자 eslee31@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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