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9 헤드라인]

입력 2021.07.18 (21:00) 수정 2021.07.18 (2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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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기준 최다 확진…비수도권도 4인까지 제한

오늘 영시 기준 코로나일구 확진자가 1454명으로 주말 기준 가장 많은 수를 기록한 가운데 비수도권도 4명까지만 사적 모임이 허용됩니다. 특히 피서객이 몰리는 일부 지자체는 거리 두기 단계를 올렸습니다.

‘집단감염’ 청해부대원 조기 귀국…초기 대응 부실

확진자가 68명까지 늘어난 청해부대원 전원을 귀국시키기 위해 군 수송기가 현지로 출발했습니다. 의심 증상자에 대한 격리가 늦어지는 등 초기에 부실했던 방역 조치가 집단 감염의 원인으로 지적됩니다.

이재명·이낙연 상호 견제 강화…야권도 정책 경쟁

민주당 이재명 후보와 이낙연 후보가 각각 제1공약 발표와 호남 방문 등을 통해 상호 견제를 한층 강화하고 있습니다. 야권 대선주자들은 국민연금 개혁과 부동산 문제 해결책 등을 내놓으며 정책 경쟁에 시동을 걸었습니다.

방일 이르면 내일 결정…일본 ‘태도 변화’ 관건

도쿄올림픽이 닷새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청와대가 이르면 내일 문 대통령의 방일 여부를 최종 결정합니다. 우리 측이 내건 ‘정상회담 의제 성과’ 조건에 일본 측이 태도 변화를 보일지가 관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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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1-07-18 21:00:12
    • 수정2021-07-18 21:06:14
    뉴스 9
주말 기준 최다 확진…비수도권도 4인까지 제한

오늘 영시 기준 코로나일구 확진자가 1454명으로 주말 기준 가장 많은 수를 기록한 가운데 비수도권도 4명까지만 사적 모임이 허용됩니다. 특히 피서객이 몰리는 일부 지자체는 거리 두기 단계를 올렸습니다.

‘집단감염’ 청해부대원 조기 귀국…초기 대응 부실

확진자가 68명까지 늘어난 청해부대원 전원을 귀국시키기 위해 군 수송기가 현지로 출발했습니다. 의심 증상자에 대한 격리가 늦어지는 등 초기에 부실했던 방역 조치가 집단 감염의 원인으로 지적됩니다.

이재명·이낙연 상호 견제 강화…야권도 정책 경쟁

민주당 이재명 후보와 이낙연 후보가 각각 제1공약 발표와 호남 방문 등을 통해 상호 견제를 한층 강화하고 있습니다. 야권 대선주자들은 국민연금 개혁과 부동산 문제 해결책 등을 내놓으며 정책 경쟁에 시동을 걸었습니다.

방일 이르면 내일 결정…일본 ‘태도 변화’ 관건

도쿄올림픽이 닷새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청와대가 이르면 내일 문 대통령의 방일 여부를 최종 결정합니다. 우리 측이 내건 ‘정상회담 의제 성과’ 조건에 일본 측이 태도 변화를 보일지가 관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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