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시, ‘강화된 4단계’ 격상…18시 이후 2명 허용
입력 2021.07.19 (10:58)
수정 2021.07.19 (11:09)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최근 코로나19 확진자가 급증하고 있는 강릉시가 비수도권에서 처음으로 오늘(19일)부터 사회적 거리두기가 '강화된 4단계'로 격상됐습니다.
이에 따라, 사적 모임은 오후 6시 이전은 4명까지, 오후 6시 이후에는 2명까지만 허용됩니다.
식당과 카페, 노래연습장, 목욕탕 등은 오후 8시까지 실내 이용이나 영업이 가능하고, 특히, 유흥시설은 아예 영업을 할 수 없습니다.
또, 아직 방학을 하지 않은 학교나 유치원은 오늘부터 등교를 중단하고, 전면 원격수업으로 전환됩니다.
한편, 나머지 17개 시군은 오늘부터 사적 모임 인원이 4명까지 허용됩니다.
이에 따라, 사적 모임은 오후 6시 이전은 4명까지, 오후 6시 이후에는 2명까지만 허용됩니다.
식당과 카페, 노래연습장, 목욕탕 등은 오후 8시까지 실내 이용이나 영업이 가능하고, 특히, 유흥시설은 아예 영업을 할 수 없습니다.
또, 아직 방학을 하지 않은 학교나 유치원은 오늘부터 등교를 중단하고, 전면 원격수업으로 전환됩니다.
한편, 나머지 17개 시군은 오늘부터 사적 모임 인원이 4명까지 허용됩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강릉시, ‘강화된 4단계’ 격상…18시 이후 2명 허용
-
- 입력 2021-07-19 10:58:54
- 수정2021-07-19 11:09:38
최근 코로나19 확진자가 급증하고 있는 강릉시가 비수도권에서 처음으로 오늘(19일)부터 사회적 거리두기가 '강화된 4단계'로 격상됐습니다.
이에 따라, 사적 모임은 오후 6시 이전은 4명까지, 오후 6시 이후에는 2명까지만 허용됩니다.
식당과 카페, 노래연습장, 목욕탕 등은 오후 8시까지 실내 이용이나 영업이 가능하고, 특히, 유흥시설은 아예 영업을 할 수 없습니다.
또, 아직 방학을 하지 않은 학교나 유치원은 오늘부터 등교를 중단하고, 전면 원격수업으로 전환됩니다.
한편, 나머지 17개 시군은 오늘부터 사적 모임 인원이 4명까지 허용됩니다.
이에 따라, 사적 모임은 오후 6시 이전은 4명까지, 오후 6시 이후에는 2명까지만 허용됩니다.
식당과 카페, 노래연습장, 목욕탕 등은 오후 8시까지 실내 이용이나 영업이 가능하고, 특히, 유흥시설은 아예 영업을 할 수 없습니다.
또, 아직 방학을 하지 않은 학교나 유치원은 오늘부터 등교를 중단하고, 전면 원격수업으로 전환됩니다.
한편, 나머지 17개 시군은 오늘부터 사적 모임 인원이 4명까지 허용됩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