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폭력 발생 감소…사이버 폭력 비중 높아져
입력 2021.07.19 (10:59)
수정 2021.07.19 (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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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로 등교 일수가 줄면서 강원도 내 학교 폭력 발생은 줄었지만 사이버 폭력 비중은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강원도교육청은 지난해 강원도 내에서 발생한 학교 폭력 심의 건수는 645건으로, 2019년 1,346건보다 절반 넘게 줄었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사이버 폭력의 경우 지난해 114건으로, 전체의 15%를 차지해, 2019년 8%보다 비중이 높아진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강원도교육청은 지난해 강원도 내에서 발생한 학교 폭력 심의 건수는 645건으로, 2019년 1,346건보다 절반 넘게 줄었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사이버 폭력의 경우 지난해 114건으로, 전체의 15%를 차지해, 2019년 8%보다 비중이 높아진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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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학교 폭력 발생 감소…사이버 폭력 비중 높아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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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7-19 10:59:23
- 수정2021-07-19 11:09:39
코로나19로 등교 일수가 줄면서 강원도 내 학교 폭력 발생은 줄었지만 사이버 폭력 비중은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강원도교육청은 지난해 강원도 내에서 발생한 학교 폭력 심의 건수는 645건으로, 2019년 1,346건보다 절반 넘게 줄었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사이버 폭력의 경우 지난해 114건으로, 전체의 15%를 차지해, 2019년 8%보다 비중이 높아진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강원도교육청은 지난해 강원도 내에서 발생한 학교 폭력 심의 건수는 645건으로, 2019년 1,346건보다 절반 넘게 줄었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사이버 폭력의 경우 지난해 114건으로, 전체의 15%를 차지해, 2019년 8%보다 비중이 높아진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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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초희 기자 chohee25@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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