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대 아이스하키부도 9명 확진…‘집단감염’ 광운대와 연습 경기

입력 2021.07.19 (14:22) 수정 2021.07.19 (1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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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단감염이 발생한 광운대학교 아이스하키부와 연습경기를 했던 연세대학교 아이스하키부에서도 학생 9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연세대는 아이스하키부 학생 9명이 확진돼, 운동부가 사용하는 기숙사를 폐쇄했다고 오늘(19일) 밝혔습니다.

연세대 아이스하키부는 감독과 코치를 포함한 27명이 지난달 30일부터 이달 14일까지 합숙 전지훈련을 했습니다. 이 기간에 지금까지 21명의 확진자가 나온 광운대 아이스하키부와 연습 경기를 가졌습니다.

연세대는 "전지훈련을 마친 뒤 검사를 진행했다"면서, "나머지 학생들은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아 자가격리에 들어갔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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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대 아이스하키부도 9명 확진…‘집단감염’ 광운대와 연습 경기
    • 입력 2021-07-19 14:22:02
    • 수정2021-07-19 14:26:07
    사회
집단감염이 발생한 광운대학교 아이스하키부와 연습경기를 했던 연세대학교 아이스하키부에서도 학생 9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연세대는 아이스하키부 학생 9명이 확진돼, 운동부가 사용하는 기숙사를 폐쇄했다고 오늘(19일) 밝혔습니다.

연세대 아이스하키부는 감독과 코치를 포함한 27명이 지난달 30일부터 이달 14일까지 합숙 전지훈련을 했습니다. 이 기간에 지금까지 21명의 확진자가 나온 광운대 아이스하키부와 연습 경기를 가졌습니다.

연세대는 "전지훈련을 마친 뒤 검사를 진행했다"면서, "나머지 학생들은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아 자가격리에 들어갔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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