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에서 한식요리 경연대회 열려

입력 2021.07.20 (02:58) 수정 2021.07.20 (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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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에서 한식요리 경연대회가 열렸습니다.

주상트페테르부르크 한국총영사관은 현지 시간 지난 17일 제3회 한식요리 경연대회를 개최했다고 어제(19일) 밝혔습니다.

본선에는 모두 10개 팀이 참가했으며, 김치와 돼지고기를 활용해 러시아 전통음식 블린을 만든 마가이 율리야 팀이 우승했습니다.

이어 같은 날 진행된 K-팝 커버댄스 경연대회 온라인 예선전에는 모두 121개 팀이 지원했다고 주상트페테르부르크 총영사관은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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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에서 한식요리 경연대회 열려
    • 입력 2021-07-20 02:58:12
    • 수정2021-07-20 03:00:43
    국제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에서 한식요리 경연대회가 열렸습니다.

주상트페테르부르크 한국총영사관은 현지 시간 지난 17일 제3회 한식요리 경연대회를 개최했다고 어제(19일) 밝혔습니다.

본선에는 모두 10개 팀이 참가했으며, 김치와 돼지고기를 활용해 러시아 전통음식 블린을 만든 마가이 율리야 팀이 우승했습니다.

이어 같은 날 진행된 K-팝 커버댄스 경연대회 온라인 예선전에는 모두 121개 팀이 지원했다고 주상트페테르부르크 총영사관은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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