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여수에서 탁송차량-승용차 10여 대 충돌…3명 숨져
입력 2021.07.20 (10:36)
수정 2021.07.20 (1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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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0일) 오전 8시 56분쯤 전남 여수시 광무동 한재사거리에서 승용차 탁송 차량이 승용차 12대를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탁송 차량 위에 실려있던 승용차가 횡단보도로 떨어지고 신호 대기 중이던 차를 잇달아 들이받으면서 보행자 3명이 숨지고, 운전자 등 9명이 다쳤습니다.
경찰은 탁송 차량 운전자로부터 브레이크가 작동하지 않았다는 진술을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승용차 6대를 실은 대형 탁송 차량이 내리막 교차로에서 우회전하던 중 중심을 잃고 맞은편에서 신호대기 중이던 차량을 부딪힌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사고로 탁송 차량 위에 실려있던 승용차가 횡단보도로 떨어지고 신호 대기 중이던 차를 잇달아 들이받으면서 보행자 3명이 숨지고, 운전자 등 9명이 다쳤습니다.
경찰은 탁송 차량 운전자로부터 브레이크가 작동하지 않았다는 진술을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승용차 6대를 실은 대형 탁송 차량이 내리막 교차로에서 우회전하던 중 중심을 잃고 맞은편에서 신호대기 중이던 차량을 부딪힌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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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7-20 10:36:54
- 수정2021-07-20 15:48:48
오늘(20일) 오전 8시 56분쯤 전남 여수시 광무동 한재사거리에서 승용차 탁송 차량이 승용차 12대를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탁송 차량 위에 실려있던 승용차가 횡단보도로 떨어지고 신호 대기 중이던 차를 잇달아 들이받으면서 보행자 3명이 숨지고, 운전자 등 9명이 다쳤습니다.
경찰은 탁송 차량 운전자로부터 브레이크가 작동하지 않았다는 진술을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승용차 6대를 실은 대형 탁송 차량이 내리막 교차로에서 우회전하던 중 중심을 잃고 맞은편에서 신호대기 중이던 차량을 부딪힌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사고로 탁송 차량 위에 실려있던 승용차가 횡단보도로 떨어지고 신호 대기 중이던 차를 잇달아 들이받으면서 보행자 3명이 숨지고, 운전자 등 9명이 다쳤습니다.
경찰은 탁송 차량 운전자로부터 브레이크가 작동하지 않았다는 진술을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승용차 6대를 실은 대형 탁송 차량이 내리막 교차로에서 우회전하던 중 중심을 잃고 맞은편에서 신호대기 중이던 차량을 부딪힌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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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미선 기자 be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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