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정호, 익산시장 출마 의지…부동산 논란 “위법 아냐”
입력 2021.07.20 (21:48)
수정 2021.07.20 (2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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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호 국립 항공박물관장이 사직서를 내고 내년 익산시장 선거 출마 의사를 밝혔습니다.
최 관장은 이달 말부터 익산에서 입당 절차와 당원 모집 등 선거를 준비할 예정이라며, 중앙 정부와 전라북도를 오가며 쌓은 경험을 통해 성과를 내겠다고 강조했습니다.
다주택을 보유하고 청문회 직전 딸과 사위에게 한 채를 증여하는 등 부적격 논란 끝에 국토부장관 후보자에서 낙마한 것과 관련해서는, 위법이나 불법은 없었다며 당과 임명권자에게 부담을 주지 않기 위해 물러난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최 관장은 이달 말부터 익산에서 입당 절차와 당원 모집 등 선거를 준비할 예정이라며, 중앙 정부와 전라북도를 오가며 쌓은 경험을 통해 성과를 내겠다고 강조했습니다.
다주택을 보유하고 청문회 직전 딸과 사위에게 한 채를 증여하는 등 부적격 논란 끝에 국토부장관 후보자에서 낙마한 것과 관련해서는, 위법이나 불법은 없었다며 당과 임명권자에게 부담을 주지 않기 위해 물러난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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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정호, 익산시장 출마 의지…부동산 논란 “위법 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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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7-20 21:48:23
- 수정2021-07-20 21:52:08

최정호 국립 항공박물관장이 사직서를 내고 내년 익산시장 선거 출마 의사를 밝혔습니다.
최 관장은 이달 말부터 익산에서 입당 절차와 당원 모집 등 선거를 준비할 예정이라며, 중앙 정부와 전라북도를 오가며 쌓은 경험을 통해 성과를 내겠다고 강조했습니다.
다주택을 보유하고 청문회 직전 딸과 사위에게 한 채를 증여하는 등 부적격 논란 끝에 국토부장관 후보자에서 낙마한 것과 관련해서는, 위법이나 불법은 없었다며 당과 임명권자에게 부담을 주지 않기 위해 물러난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최 관장은 이달 말부터 익산에서 입당 절차와 당원 모집 등 선거를 준비할 예정이라며, 중앙 정부와 전라북도를 오가며 쌓은 경험을 통해 성과를 내겠다고 강조했습니다.
다주택을 보유하고 청문회 직전 딸과 사위에게 한 채를 증여하는 등 부적격 논란 끝에 국토부장관 후보자에서 낙마한 것과 관련해서는, 위법이나 불법은 없었다며 당과 임명권자에게 부담을 주지 않기 위해 물러난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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