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해안고속도로 승합차·트럭 추돌…2명 다쳐
입력 2021.07.21 (06:26)
수정 2021.07.21 (0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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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20일) 저녁 8시 15분쯤 서해안고속도로 충남 당진분기점 인근에서 40대 남성이 몰던 승합차가 노면 보수작업을 위해 차선을 차단하던 1톤 트럭을 들이받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이 사고로 트럭 운전자와 승합차 차량 운전자가 다리 등을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다만 사고 처리 과정 중 도로가 통제되면서 50분가량 심한 차량 정체가 발생했습니다.
경찰은 승합차 운전자가 도로 공사를 준비하던 트럭을 미처 보지 못해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입니다.
이 사고로 트럭 운전자와 승합차 차량 운전자가 다리 등을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다만 사고 처리 과정 중 도로가 통제되면서 50분가량 심한 차량 정체가 발생했습니다.
경찰은 승합차 운전자가 도로 공사를 준비하던 트럭을 미처 보지 못해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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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해안고속도로 승합차·트럭 추돌…2명 다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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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7-21 06:26:14
- 수정2021-07-21 06:34:23
어제(20일) 저녁 8시 15분쯤 서해안고속도로 충남 당진분기점 인근에서 40대 남성이 몰던 승합차가 노면 보수작업을 위해 차선을 차단하던 1톤 트럭을 들이받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이 사고로 트럭 운전자와 승합차 차량 운전자가 다리 등을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다만 사고 처리 과정 중 도로가 통제되면서 50분가량 심한 차량 정체가 발생했습니다.
경찰은 승합차 운전자가 도로 공사를 준비하던 트럭을 미처 보지 못해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입니다.
이 사고로 트럭 운전자와 승합차 차량 운전자가 다리 등을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다만 사고 처리 과정 중 도로가 통제되면서 50분가량 심한 차량 정체가 발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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