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광장 2부 헤드라인]

입력 2021.07.21 (06:58) 수정 2021.07.21 (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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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최다 확진’…부산도 거리 두기 격상

변이 바이러스와 비수도권의 확산세가 거세지면서 오늘 코로나19 발생 이후 최다 확진자가 나올 것으로 예상됩니다. 경남 일부 시·군에 이어 부산도 오늘부터 거리두기를 3단계로 올렸습니다.

‘접종 예약’ 오류 반복…오늘 ‘50대 전 연령’ 예약

어젯밤 50대 초반 백신 예약 접속이 지연되는 시스템 오류가 또 발생해 혼란이 반복되고 있습니다. 오늘부터 50대 모든 연령층에 대해 사전 예약이 진행됩니다.

청해부대원 전원 귀국…“책임 통감” 사과

코로나19 집단감염 사태가 발생한 청해부대 장병 전원이 귀국해 병원과 생활치료센터로 이동했습니다. 총체적 인재라는 비판 속에 국방부 장관이 책임을 통감한다며 사과했습니다.

美 ‘델타 변이’ 80%↑…백악관도 ‘돌파 감염’

미국 확진자의 80% 이상이 '델타변이'에 감염되면서 사망자도 크게 늘고 있습니다. 백악관과 하원에서 백신을 다 맞았는데도 확진되는 돌파감염이 발생해 긴장하고 있습니다.

장마 끝, 폭염 기승…서울 36도 ‘올해 최고’

사실상 장마가 끝나면서 중복인 오늘부터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됩니다. 서울이 36도로 올 들어 가장 무더운 날씨를 보이는 등 전국 대부분 지방에 극심한 더위가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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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정2021-07-21 07: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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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최다 확진’…부산도 거리 두기 격상

변이 바이러스와 비수도권의 확산세가 거세지면서 오늘 코로나19 발생 이후 최다 확진자가 나올 것으로 예상됩니다. 경남 일부 시·군에 이어 부산도 오늘부터 거리두기를 3단계로 올렸습니다.

‘접종 예약’ 오류 반복…오늘 ‘50대 전 연령’ 예약

어젯밤 50대 초반 백신 예약 접속이 지연되는 시스템 오류가 또 발생해 혼란이 반복되고 있습니다. 오늘부터 50대 모든 연령층에 대해 사전 예약이 진행됩니다.

청해부대원 전원 귀국…“책임 통감” 사과

코로나19 집단감염 사태가 발생한 청해부대 장병 전원이 귀국해 병원과 생활치료센터로 이동했습니다. 총체적 인재라는 비판 속에 국방부 장관이 책임을 통감한다며 사과했습니다.

美 ‘델타 변이’ 80%↑…백악관도 ‘돌파 감염’

미국 확진자의 80% 이상이 '델타변이'에 감염되면서 사망자도 크게 늘고 있습니다. 백악관과 하원에서 백신을 다 맞았는데도 확진되는 돌파감염이 발생해 긴장하고 있습니다.

장마 끝, 폭염 기승…서울 36도 ‘올해 최고’

사실상 장마가 끝나면서 중복인 오늘부터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됩니다. 서울이 36도로 올 들어 가장 무더운 날씨를 보이는 등 전국 대부분 지방에 극심한 더위가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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