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권 광역 5개 시·도지사, “영남권 메가시티는 국가 발전 견인”…5개 시도 협력

입력 2021.07.21 (07:38) 수정 2021.07.21 (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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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과 울산, 경남, 대구, 경북 등 영남권 5개 광역 시도지사들이 울산에서 만나 지방분권과 지역 균형발전 강화를 위한 ‘영남권 상생 번영 협약서’에 서명했습니다.

협약서에는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를 위한 공동 협력과 신공항 조속 건설 촉구 공동 노력, 권역별 초광역 협력 국가 정책화 공동 노력 등의 내용이 담겼습니다.

특히 5개 시도지사들은 이건희 미술관 서울 유치와 관련해 문화 균형발전에 배치되는 결정이라며 대처 방안을 함께 협의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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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남권 광역 5개 시·도지사, “영남권 메가시티는 국가 발전 견인”…5개 시도 협력
    • 입력 2021-07-21 07:38:24
    • 수정2021-07-21 08:07:04
    뉴스광장(부산)
부산과 울산, 경남, 대구, 경북 등 영남권 5개 광역 시도지사들이 울산에서 만나 지방분권과 지역 균형발전 강화를 위한 ‘영남권 상생 번영 협약서’에 서명했습니다.

협약서에는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를 위한 공동 협력과 신공항 조속 건설 촉구 공동 노력, 권역별 초광역 협력 국가 정책화 공동 노력 등의 내용이 담겼습니다.

특히 5개 시도지사들은 이건희 미술관 서울 유치와 관련해 문화 균형발전에 배치되는 결정이라며 대처 방안을 함께 협의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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