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생 살해 피의자 추가 검거…신상 공개 검토

입력 2021.07.21 (07:45) 수정 2021.07.21 (0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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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살 중학생을 살해한 뒤 달아났던 피의자가 경찰에 검거됐습니다.

제주동부경찰서는 19일 저녁 7시 반쯤 제주시 모처에 숨어 있던 48살 백 모 씨를 살인혐의로 긴급 체포했습니다.

경찰은 혐의를 시인한 피의자 백 씨가 헤어진 전 연인에게 앙심을 품고 범행을 계획한 것으로 보고 신상 공개 여부를 검토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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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학생 살해 피의자 추가 검거…신상 공개 검토
    • 입력 2021-07-21 07:45:49
    • 수정2021-07-21 08:34:09
    뉴스광장(제주)
16살 중학생을 살해한 뒤 달아났던 피의자가 경찰에 검거됐습니다.

제주동부경찰서는 19일 저녁 7시 반쯤 제주시 모처에 숨어 있던 48살 백 모 씨를 살인혐의로 긴급 체포했습니다.

경찰은 혐의를 시인한 피의자 백 씨가 헤어진 전 연인에게 앙심을 품고 범행을 계획한 것으로 보고 신상 공개 여부를 검토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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