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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확산에 경남 지자체 속속 3단계…부산도 3단계
입력 2021.07.21 (09:01) 수정 2021.07.21 (09:08) 아침뉴스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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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비수도권에서도 코로나19 확산세가 이어지면서 지역마다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를 올리고 있습니다.

경남에서는 18개 시·군 가운데 6곳이 거리 두기를 3단계로 올렸고, 부산시도 오늘(21일)부터 3단계로 높였습니다.

최진석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경남은 김해시와 거제시, 함안군에 이어 창원시와 진주시, 통영시가 거리 두기를 3단계로 높였습니다.

경남 18개 시·군 가운데 6곳이 거리 두기 3단계입니다.

경남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86명으로, 김해와 창원에서 각각 26명과 25명이 나왔습니다.

경남은 최근 일주일 동안 하루 평균 80명에 가까운 확진자가 발생했습니다.

변이 바이러스 확산도 잇따르고 있습니다.

'김해 유흥주점'과 관련해 일부 확진자들이 델타 변이 바이러스에 감염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또, 알파 변이 바이러스를 포함해 지난 일주일 동안 김해와 창원 등 6개 시·군에서 변이 바이러스 감염 사례가 나왔습니다.

방역당국은 확산 범위가 넓은 집단감염에 대해서 델타 변이 바이러스로 간주하고 대응할 계획입니다.

[권양근/경상남도 복지보건국장 : "무증상 감염자와 집단감염으로 인한 N차 감염이 지속되고 있어 잠깐이라도 방심하면 언제든지 코로나19에 감염될 수 있는 상황입니다."]

부산시도 거리 두기를 3단계로 높였습니다.

유흥주점과 미용실 등 다중이용시설에서 소규모 연쇄 감염이 이어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부산에서는 신규 확진자 97명이 나와 지난해 코로나19 발생 이후 하루 동안 가장 많은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부산시는 이번 주말까지 확산세가 꺾이지 않으면 4단계로 높이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습니다.

관광객이 몰리고 있는 제주는 3단계를, 강릉은 4단계를 적용하고 있습니다.

강릉시는 피서철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모든 해수욕장에 야간 출입을 통제하고 있습니다.

KBS 뉴스 최진석입니다.

영상편집:안진영
  • 코로나 확산에 경남 지자체 속속 3단계…부산도 3단계
    • 입력 2021-07-21 09:01:51
    • 수정2021-07-21 09: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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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비수도권에서도 코로나19 확산세가 이어지면서 지역마다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를 올리고 있습니다.

경남에서는 18개 시·군 가운데 6곳이 거리 두기를 3단계로 올렸고, 부산시도 오늘(21일)부터 3단계로 높였습니다.

최진석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경남은 김해시와 거제시, 함안군에 이어 창원시와 진주시, 통영시가 거리 두기를 3단계로 높였습니다.

경남 18개 시·군 가운데 6곳이 거리 두기 3단계입니다.

경남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86명으로, 김해와 창원에서 각각 26명과 25명이 나왔습니다.

경남은 최근 일주일 동안 하루 평균 80명에 가까운 확진자가 발생했습니다.

변이 바이러스 확산도 잇따르고 있습니다.

'김해 유흥주점'과 관련해 일부 확진자들이 델타 변이 바이러스에 감염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또, 알파 변이 바이러스를 포함해 지난 일주일 동안 김해와 창원 등 6개 시·군에서 변이 바이러스 감염 사례가 나왔습니다.

방역당국은 확산 범위가 넓은 집단감염에 대해서 델타 변이 바이러스로 간주하고 대응할 계획입니다.

[권양근/경상남도 복지보건국장 : "무증상 감염자와 집단감염으로 인한 N차 감염이 지속되고 있어 잠깐이라도 방심하면 언제든지 코로나19에 감염될 수 있는 상황입니다."]

부산시도 거리 두기를 3단계로 높였습니다.

유흥주점과 미용실 등 다중이용시설에서 소규모 연쇄 감염이 이어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부산에서는 신규 확진자 97명이 나와 지난해 코로나19 발생 이후 하루 동안 가장 많은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부산시는 이번 주말까지 확산세가 꺾이지 않으면 4단계로 높이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습니다.

관광객이 몰리고 있는 제주는 3단계를, 강릉은 4단계를 적용하고 있습니다.

강릉시는 피서철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모든 해수욕장에 야간 출입을 통제하고 있습니다.

KBS 뉴스 최진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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