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신규 확진자 1,784명…발생 이후 최다 기록

입력 2021.07.21 (09:31) 수정 2021.07.21 (10:53)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784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이는 국내에서 코로나19가 발생한 지 1년 6개월 만에 최다 기록입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오늘(21일) 0시 기준 신규 확진자가 국내 발생 1,726명, 해외유입 58명으로 모두 1,784명이라고 밝혔습니다.

지역별로 보면 서울 599명, 경기 450명, 인천 126명 등으로 수도권에 여전히 집중됐습니다.

수도권을 제외하고 부산 100명, 강원 54명, 제주도 34명이 나왔습니다.

해외 유입 58명 가운데 검역 단계에서 확진 판정을 받은 경우는 23명, 지역 사회가 35명입니다.

오늘(21일) 0시 기준 백신 1차 접종자는 14만 9천여 명 더 늘어 지금까지 1,644만 2천 명 정도가 접종을 완료해 인구 대비 32%를 차지했습니다.

2차까지 접종을 완료한 경우도 4만 5천 명가량 늘어 지금까지 누적 668만여 명으로 인구 대비 13%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1,784명…발생 이후 최다 기록
    • 입력 2021-07-21 09:31:15
    • 수정2021-07-21 10:53:11
    사회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784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이는 국내에서 코로나19가 발생한 지 1년 6개월 만에 최다 기록입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오늘(21일) 0시 기준 신규 확진자가 국내 발생 1,726명, 해외유입 58명으로 모두 1,784명이라고 밝혔습니다.

지역별로 보면 서울 599명, 경기 450명, 인천 126명 등으로 수도권에 여전히 집중됐습니다.

수도권을 제외하고 부산 100명, 강원 54명, 제주도 34명이 나왔습니다.

해외 유입 58명 가운데 검역 단계에서 확진 판정을 받은 경우는 23명, 지역 사회가 35명입니다.

오늘(21일) 0시 기준 백신 1차 접종자는 14만 9천여 명 더 늘어 지금까지 1,644만 2천 명 정도가 접종을 완료해 인구 대비 32%를 차지했습니다.

2차까지 접종을 완료한 경우도 4만 5천 명가량 늘어 지금까지 누적 668만여 명으로 인구 대비 13%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