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교육 민원…‘공무원 불친절’ 43%로 가장 많아

입력 2021.07.21 (09:51) 수정 2021.07.21 (10:01)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전북교육 관련 민원 동향을 빅데이터로 분석한 결과, 공무원 불친절이 가장 많았습니다.

전북교육청이 지난 4월부터 석 달간 국민신문고 등 민원 정보를 분석한 결과, 전체 6백82 건 가운데, 공무원의 불친절과 부조리가 2백95건, 43.3퍼센트로 가장 많았습니다.

이어 급식 7.8퍼센트, 교육과정 7, 보건 6.3, 공무원 인사 4.1퍼센트 순이었습니다.

또 온라인 접수 민원 가운데는 유튜브 채널, 초등학교 교사, 인신 모독, 특정 성별, 혐오적 태도 등이 주요 키워드로 분석됐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전북 교육 민원…‘공무원 불친절’ 43%로 가장 많아
    • 입력 2021-07-21 09:51:38
    • 수정2021-07-21 10:01:22
    930뉴스(전주)
전북교육 관련 민원 동향을 빅데이터로 분석한 결과, 공무원 불친절이 가장 많았습니다.

전북교육청이 지난 4월부터 석 달간 국민신문고 등 민원 정보를 분석한 결과, 전체 6백82 건 가운데, 공무원의 불친절과 부조리가 2백95건, 43.3퍼센트로 가장 많았습니다.

이어 급식 7.8퍼센트, 교육과정 7, 보건 6.3, 공무원 인사 4.1퍼센트 순이었습니다.

또 온라인 접수 민원 가운데는 유튜브 채널, 초등학교 교사, 인신 모독, 특정 성별, 혐오적 태도 등이 주요 키워드로 분석됐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전주-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