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 다음 달 20일까지 아프리카돼지열병 방역 점검

입력 2021.07.21 (09:53) 수정 2021.07.21 (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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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와 강원 등지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이 다시 확산할 조짐을 보이고 있습니다.

이에 전라북도는 야생멧돼지가 많은 완주와 진안, 무주, 장수 등 동부 산악권 농가를 대상으로 어제(20)부터 다음 달 20일까지 5주 동안 방역 실태를 집중 점검합니다.

농장 입구 소독시설 설치와 작동 여부, 퇴비사 조류 차단망과 돈사 환풍기 방충망, 울타리 설치 여부, 돈사 진입 전 손 씻기 등을 살핍니다.

또한, 14개 시군과 함께 농가별 차량 출입통제 유형과 방역시설 구축 현황을 조사하고 시설 구축의 필요성도 홍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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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라북도, 다음 달 20일까지 아프리카돼지열병 방역 점검
    • 입력 2021-07-21 09:53:03
    • 수정2021-07-21 10:21:29
    930뉴스(전주)
경기와 강원 등지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이 다시 확산할 조짐을 보이고 있습니다.

이에 전라북도는 야생멧돼지가 많은 완주와 진안, 무주, 장수 등 동부 산악권 농가를 대상으로 어제(20)부터 다음 달 20일까지 5주 동안 방역 실태를 집중 점검합니다.

농장 입구 소독시설 설치와 작동 여부, 퇴비사 조류 차단망과 돈사 환풍기 방충망, 울타리 설치 여부, 돈사 진입 전 손 씻기 등을 살핍니다.

또한, 14개 시군과 함께 농가별 차량 출입통제 유형과 방역시설 구축 현황을 조사하고 시설 구축의 필요성도 홍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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