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본문 영역

상세페이지

경상남도 권한대행 체제…“지사직 박탈 충격”
입력 2021.07.21 (11:33) 수정 2021.07.21 (11:38)
자동재생
동영상영역 시작
동영상영역 끝
[앵커]

이번 판결로 김경수 경남지사가 지사직을 잃게 됐습니다.

경상남도는 곧바로 권한대행 체제로 전환하게 됐습니다.

경남도청에 있는 취재기자 연결하겠습니다.

황재락 기자, 김 지사의 실형 확정 소식, 경상남도의 분위기는 어떻습니까?

[리포트]

네, 긴장감 속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대법원 선고 결과를 기다렸던 경남도청에서는 김 지사의 유죄 확정 소식에 당혹스러운 분위깁니다.

경상남도 직원들은 김 지사의 선고와 관련해 직접적인 언급을 꺼리고 있지만, 김 지사가 지사직을 잃게 되자 안타까워하면서도 담담히 받아들이는 분위깁니다.

경상남도는 열흘 전 김 지사의 대법원 선고 기일이 정해진 뒤 긴장감이 흘러왔습니다.

재판 결과에 따라, 김경수 도정이 탄력을 받거나, 동력을 잃을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이번 대법원 판결로 김 지사가 지사직을 잃게 됐고, 경상남도는 다시 권한대행 체제로 전환하게 됐습니다.

경남 도정은 2019년 1월, 김 지사가 1심 선고로 법정 구속되면서 77일 동안 권한대행 체제가 이어졌습니다.

'완전히 새로운 경남'을 공약으로 내세웠던 민선 7기 경남 도정도 당분간 혼란이 불가피할 전망입니다.

김 지사가 추진하고 있던 '부울경 메가시티'나 '스마트 산단 프로젝트' '남부내륙철도'와 '청년 정책' 등 주요 정책이 차질을 빚는 것은 아닌지 우려도 나오고 있습니다.

김 지사는 선고 직후 담담한 표정으로 경남도청을 나오며 "법정을 통한 진실 찾기는 더이상 진행할 방법이 없어졌다며, 도정에 적극 도와주셨던 도민들께 진심으로 송구하고 감사하다"고 입장을 밝혔습니다.

지금까지 경남도청에서 KBS 뉴스 황재락입니다.

촬영기자:권경환
  • 경상남도 권한대행 체제…“지사직 박탈 충격”
    • 입력 2021-07-21 11:33:35
    • 수정2021-07-21 11:38:41
[앵커]

이번 판결로 김경수 경남지사가 지사직을 잃게 됐습니다.

경상남도는 곧바로 권한대행 체제로 전환하게 됐습니다.

경남도청에 있는 취재기자 연결하겠습니다.

황재락 기자, 김 지사의 실형 확정 소식, 경상남도의 분위기는 어떻습니까?

[리포트]

네, 긴장감 속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대법원 선고 결과를 기다렸던 경남도청에서는 김 지사의 유죄 확정 소식에 당혹스러운 분위깁니다.

경상남도 직원들은 김 지사의 선고와 관련해 직접적인 언급을 꺼리고 있지만, 김 지사가 지사직을 잃게 되자 안타까워하면서도 담담히 받아들이는 분위깁니다.

경상남도는 열흘 전 김 지사의 대법원 선고 기일이 정해진 뒤 긴장감이 흘러왔습니다.

재판 결과에 따라, 김경수 도정이 탄력을 받거나, 동력을 잃을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이번 대법원 판결로 김 지사가 지사직을 잃게 됐고, 경상남도는 다시 권한대행 체제로 전환하게 됐습니다.

경남 도정은 2019년 1월, 김 지사가 1심 선고로 법정 구속되면서 77일 동안 권한대행 체제가 이어졌습니다.

'완전히 새로운 경남'을 공약으로 내세웠던 민선 7기 경남 도정도 당분간 혼란이 불가피할 전망입니다.

김 지사가 추진하고 있던 '부울경 메가시티'나 '스마트 산단 프로젝트' '남부내륙철도'와 '청년 정책' 등 주요 정책이 차질을 빚는 것은 아닌지 우려도 나오고 있습니다.

김 지사는 선고 직후 담담한 표정으로 경남도청을 나오며 "법정을 통한 진실 찾기는 더이상 진행할 방법이 없어졌다며, 도정에 적극 도와주셨던 도민들께 진심으로 송구하고 감사하다"고 입장을 밝혔습니다.

지금까지 경남도청에서 KBS 뉴스 황재락입니다.

촬영기자:권경환
kbs가 손수 골랐습니다. 네이버에서도 보세요.
기자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