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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수 유죄에…與 “아쉽지만 존중”·野 “정부여당 사과해야”
입력 2021.07.21 (12:03) 수정 2021.07.22 (17:53) 뉴스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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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김경수 경남지사의 유지 확정 소식에, 여야의 희비는 엇갈렸습니다.

아쉽지만 판결을 존중한다고 한 민주당은 대형 악재를 맞이한 셈이고 국민의힘은 당연한 결과라며 문재인 대통령과 민주당의 사과를 촉구했습니다.

강푸른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민주당은 판결 직후 당 차원의 짧은 논평을 냈습니다.

"아쉬움이 크지만 대법원의 판결을 존중한다", "경남 도정의 공백과 차질을 최소화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친문 적자인 김경수 지사가 유죄 확정 판결을 받으면서 민주당으로서는 대선을 앞두고 악재를 떠안게 됐습니다.

당장 야당은 지난 대선의 공정성부터 문제를 제기하고 나섰습니다.

국민의힘 전주혜 원내대변인은 "'드루킹 댓글 사건'은 여론 조작으로 국민의 뜻을 왜곡해 민주주의를 파괴했다"며, "선거의 공정성을 해친다는 점에서 절대로 용납될 수 없다"고 비판했습니다.

또 "김 지사가 지난 대선에서 문재인 후보 캠프의 핵심인사였던 만큼 문 대통령과 민주당도 책임에서 자유로울 수 없다"며 사과를 촉구했습니다.

정의당은 "법원의 엄정한 판단을 존중한다"면서도 "드루킹 댓글 조작 사건으로 너무 많은 사회적 갈등과 정치적 희생을 초래한 점은 다시 한번 되짚어봐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국민의당 권은희 의원은 문재인 대통령이 19대 대선에서 안철수후보자에 대한 댓글조작으로, 선거에 미친 영향에 대해 입장을 밝혀달라고 촉구했습니다.

KBS 뉴스 강푸른입니다.
  • 김경수 유죄에…與 “아쉽지만 존중”·野 “정부여당 사과해야”
    • 입력 2021-07-21 12:03:45
    • 수정2021-07-22 17:53:34
    뉴스 12
[앵커]

김경수 경남지사의 유지 확정 소식에, 여야의 희비는 엇갈렸습니다.

아쉽지만 판결을 존중한다고 한 민주당은 대형 악재를 맞이한 셈이고 국민의힘은 당연한 결과라며 문재인 대통령과 민주당의 사과를 촉구했습니다.

강푸른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민주당은 판결 직후 당 차원의 짧은 논평을 냈습니다.

"아쉬움이 크지만 대법원의 판결을 존중한다", "경남 도정의 공백과 차질을 최소화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친문 적자인 김경수 지사가 유죄 확정 판결을 받으면서 민주당으로서는 대선을 앞두고 악재를 떠안게 됐습니다.

당장 야당은 지난 대선의 공정성부터 문제를 제기하고 나섰습니다.

국민의힘 전주혜 원내대변인은 "'드루킹 댓글 사건'은 여론 조작으로 국민의 뜻을 왜곡해 민주주의를 파괴했다"며, "선거의 공정성을 해친다는 점에서 절대로 용납될 수 없다"고 비판했습니다.

또 "김 지사가 지난 대선에서 문재인 후보 캠프의 핵심인사였던 만큼 문 대통령과 민주당도 책임에서 자유로울 수 없다"며 사과를 촉구했습니다.

정의당은 "법원의 엄정한 판단을 존중한다"면서도 "드루킹 댓글 조작 사건으로 너무 많은 사회적 갈등과 정치적 희생을 초래한 점은 다시 한번 되짚어봐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국민의당 권은희 의원은 문재인 대통령이 19대 대선에서 안철수후보자에 대한 댓글조작으로, 선거에 미친 영향에 대해 입장을 밝혀달라고 촉구했습니다.

KBS 뉴스 강푸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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