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여름 휴가철 연안여객선 이용객 4% 증가
입력 2021.07.21 (15:12)
수정 2021.07.21 (1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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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여름 휴가철 인천항의 연안여객선 이용객이 지난해보다 소폭 증가할 것으로 보입니다.
인천지방해양수산청은 여름 휴가철인 오는 23일부터 다음 달 10일까지 13개 항로의 연안여객선 이용객이 하루평균 4천3백여 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가량 늘어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이에 따라, 이 기간에 이용객이 가장 많이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 항로에 여객선 1척을 추가로 투입하고 운항 횟수를 평소보다 10% 확대해 여객 밀집도를 정원의 70% 수준으로 관리하는 등 특별수송대책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또,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여객선 안에서 음식물 섭취를 전면 금지하고 위반 승객은 과태료를 부과할 방침입니다.
인천지방해양수산청은 여름 휴가철인 오는 23일부터 다음 달 10일까지 13개 항로의 연안여객선 이용객이 하루평균 4천3백여 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가량 늘어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이에 따라, 이 기간에 이용객이 가장 많이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 항로에 여객선 1척을 추가로 투입하고 운항 횟수를 평소보다 10% 확대해 여객 밀집도를 정원의 70% 수준으로 관리하는 등 특별수송대책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또,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여객선 안에서 음식물 섭취를 전면 금지하고 위반 승객은 과태료를 부과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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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여름 휴가철 연안여객선 이용객 4%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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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7-21 15:12:12
- 수정2021-07-21 15:27:14
올 여름 휴가철 인천항의 연안여객선 이용객이 지난해보다 소폭 증가할 것으로 보입니다.
인천지방해양수산청은 여름 휴가철인 오는 23일부터 다음 달 10일까지 13개 항로의 연안여객선 이용객이 하루평균 4천3백여 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가량 늘어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이에 따라, 이 기간에 이용객이 가장 많이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 항로에 여객선 1척을 추가로 투입하고 운항 횟수를 평소보다 10% 확대해 여객 밀집도를 정원의 70% 수준으로 관리하는 등 특별수송대책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또,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여객선 안에서 음식물 섭취를 전면 금지하고 위반 승객은 과태료를 부과할 방침입니다.
인천지방해양수산청은 여름 휴가철인 오는 23일부터 다음 달 10일까지 13개 항로의 연안여객선 이용객이 하루평균 4천3백여 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가량 늘어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이에 따라, 이 기간에 이용객이 가장 많이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 항로에 여객선 1척을 추가로 투입하고 운항 횟수를 평소보다 10% 확대해 여객 밀집도를 정원의 70% 수준으로 관리하는 등 특별수송대책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또,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여객선 안에서 음식물 섭취를 전면 금지하고 위반 승객은 과태료를 부과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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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우 기자 pjwo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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