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경덕 고용부 장관 “사업장 특별방역점검 전국으로 확대”

입력 2021.07.21 (15:48) 수정 2021.07.21 (1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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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노동부가 수도권 사업장을 대상으로 진행 중인 코로나19 방역 특별 점검을 전국으로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안경덕 고용부 장관은 오늘(21일) 코로나19 방역 특별 점검 대상 사업장인 경기도 성남시의 식품 제조업체를 방문해 “이번 특별 점검이 완료된 이후에도 방역 상황이 안정될 때까지 특별 점검을 전국으로 확대해 지속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특별 점검은 수도권 지역에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가 적용된 데 따른 것으로, 이달 15일부터 23일까지 진행됩니다.

특별 점검에선 방역 관리 체크 리스트에 따라 마스크 상시 착용 등을 제대로 이행하는지 확인하고, 방역 취약 요인이 발견될 경우 관할 지자체에 통보해 유전자 증폭(PCR) 검사 등을 받도록 하는 조치가 포함됩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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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1-07-21 15:48:26
    • 수정2021-07-21 15:54:54
    경제
고용노동부가 수도권 사업장을 대상으로 진행 중인 코로나19 방역 특별 점검을 전국으로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안경덕 고용부 장관은 오늘(21일) 코로나19 방역 특별 점검 대상 사업장인 경기도 성남시의 식품 제조업체를 방문해 “이번 특별 점검이 완료된 이후에도 방역 상황이 안정될 때까지 특별 점검을 전국으로 확대해 지속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특별 점검은 수도권 지역에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가 적용된 데 따른 것으로, 이달 15일부터 23일까지 진행됩니다.

특별 점검에선 방역 관리 체크 리스트에 따라 마스크 상시 착용 등을 제대로 이행하는지 확인하고, 방역 취약 요인이 발견될 경우 관할 지자체에 통보해 유전자 증폭(PCR) 검사 등을 받도록 하는 조치가 포함됩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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