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여름 최고 기온…전북 재난본부 ‘비상 1단계’

입력 2021.07.21 (19:12) 수정 2021.07.21 (1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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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1일) 전주 완산의 낮 최고기온이 올여름 들어 가장 높은 36.1도를 기록했습니다.

불볕더위가 이어지면서 폭염경보 발효지역은 전주와 군산 등 모두 9곳으로 늘었으며, 나머지 5개 시군에는 폭염주의보가 내려져 있습니다.

전라북도 재난안전대책본부는 비상 1단계를 발령하고 지역별 피해 대비에 들어갔으며, 기상당국은 당분간 폭염이 이어지겠다며 물을 자주 마시고 바깥 활동을 최대한 자제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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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올 여름 최고 기온…전북 재난본부 ‘비상 1단계’
    • 입력 2021-07-21 19:12:07
    • 수정2021-07-21 19:15:22
    뉴스7(전주)
오늘(21일) 전주 완산의 낮 최고기온이 올여름 들어 가장 높은 36.1도를 기록했습니다.

불볕더위가 이어지면서 폭염경보 발효지역은 전주와 군산 등 모두 9곳으로 늘었으며, 나머지 5개 시군에는 폭염주의보가 내려져 있습니다.

전라북도 재난안전대책본부는 비상 1단계를 발령하고 지역별 피해 대비에 들어갔으며, 기상당국은 당분간 폭염이 이어지겠다며 물을 자주 마시고 바깥 활동을 최대한 자제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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