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노총, 원주서 대규모 집회 예고…철회 요구 잇따라

입력 2021.07.21 (19:12) 수정 2021.07.21 (1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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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이 이달 23일과 30일 강원도 원주에서 대규모 집회를 열겠다고 예고하자 이에 대한 철회 요구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원주 반곡동 혁신도시 상인회는 민노총 집회로 경기 침체와 코로나19 확산이 우려된다며 집회 반대 서명 운동을 전개하고 원주시와 원주경찰서에집회 불허를 요청하기로 했습니다.

김부겸 국무총리도 오늘 "방역에 어떠한 예외도 있을 수 없다"며, 민노총에 "대규모 집회 계획을 철회해주기 바란다"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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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민주노총, 원주서 대규모 집회 예고…철회 요구 잇따라
    • 입력 2021-07-21 19:12:29
    • 수정2021-07-21 19:1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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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이 이달 23일과 30일 강원도 원주에서 대규모 집회를 열겠다고 예고하자 이에 대한 철회 요구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원주 반곡동 혁신도시 상인회는 민노총 집회로 경기 침체와 코로나19 확산이 우려된다며 집회 반대 서명 운동을 전개하고 원주시와 원주경찰서에집회 불허를 요청하기로 했습니다.

김부겸 국무총리도 오늘 "방역에 어떠한 예외도 있을 수 없다"며, 민노총에 "대규모 집회 계획을 철회해주기 바란다"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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