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권 생활치료센터 포화…지자체별 센터 마련 분주

입력 2021.07.21 (19:16) 수정 2021.07.21 (1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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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권 생활치료센터가 포화상태에 이르면서 지자체마다 자체적인 생활치료센터 마련에 나섰습니다.

오늘 0시 기준, 충청권 생활치료센터의 가동률은 89%로 전국 평균 64%를 크게 웃돌면서 사실상 포화상태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대전시는 LH 토지주택연구원에 이어 한국발전인재개발원을 생활치료센터로 운영하기 위해 주민 설득에 나섰고, 충청남도는 공주에 있는 국가민방위재난안전교육원을 생활치료센터로 지정해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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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충청권 생활치료센터 포화…지자체별 센터 마련 분주
    • 입력 2021-07-21 19:16:32
    • 수정2021-07-21 19:24:59
    뉴스7(대전)
충청권 생활치료센터가 포화상태에 이르면서 지자체마다 자체적인 생활치료센터 마련에 나섰습니다.

오늘 0시 기준, 충청권 생활치료센터의 가동률은 89%로 전국 평균 64%를 크게 웃돌면서 사실상 포화상태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대전시는 LH 토지주택연구원에 이어 한국발전인재개발원을 생활치료센터로 운영하기 위해 주민 설득에 나섰고, 충청남도는 공주에 있는 국가민방위재난안전교육원을 생활치료센터로 지정해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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