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말라야 실종 김홍빈 대장 수색 작업 악천후로 지연
입력 2021.07.21 (19:36)
수정 2021.07.21 (1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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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말라야 브로드피크에서 하산하다 실종된 김홍빈 대장에 대한 수색 작업이 악천후로 지연되고 있습니다.
외교부는 "실종된 김 대장의 위치를 확인하는 게 급선무지만 현지 기상 상황이 좋지 않아 헬기 수색이 어려운 데다 실종 추정 지점이 7천 미터 이상 높이라 수색이 시작되더라도 어려움이 클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습니다.
현지에는 파키스탄 육군 항공구조대와 중국 연합 구조팀이 수색과 구조 작업을 위해 대기하고 있습니다.
외교부는 "실종된 김 대장의 위치를 확인하는 게 급선무지만 현지 기상 상황이 좋지 않아 헬기 수색이 어려운 데다 실종 추정 지점이 7천 미터 이상 높이라 수색이 시작되더라도 어려움이 클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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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히말라야 실종 김홍빈 대장 수색 작업 악천후로 지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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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7-21 19:36:44
- 수정2021-07-21 19:44:25
히말라야 브로드피크에서 하산하다 실종된 김홍빈 대장에 대한 수색 작업이 악천후로 지연되고 있습니다.
외교부는 "실종된 김 대장의 위치를 확인하는 게 급선무지만 현지 기상 상황이 좋지 않아 헬기 수색이 어려운 데다 실종 추정 지점이 7천 미터 이상 높이라 수색이 시작되더라도 어려움이 클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습니다.
현지에는 파키스탄 육군 항공구조대와 중국 연합 구조팀이 수색과 구조 작업을 위해 대기하고 있습니다.
외교부는 "실종된 김 대장의 위치를 확인하는 게 급선무지만 현지 기상 상황이 좋지 않아 헬기 수색이 어려운 데다 실종 추정 지점이 7천 미터 이상 높이라 수색이 시작되더라도 어려움이 클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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