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7 제주] 클로징

입력 2021.07.21 (19:44) 수정 2021.07.21 (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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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흘 전 모친의 전 연인에 의해 살해된 중학생 사건은 여러 모로 안타까움을 남기고 있습니다.

특히 사건이 벌어지기 전 이 사건 피의자가 피해 학생의 모친을 폭행하는 등 세 차례나 위험 징후가 있었지만 경찰이 적극적으로 대처하지 못하면서 참혹한 범죄를 미리 막지 못했다는 지적은 뼈아픈 대목인데요,

경찰 해명대로 "제도권 내에서 최대한 노력했지만" 안타까운 사건이 벌어졌다면, 하루 속히 제도에 허점은 없는지, 이를 운영하는 경찰 조직에 문제는 없는지 꼭 짚어내고 대책을 내놓아야 할 겁니다.

7시 뉴스 제주, 오늘은 여기서 인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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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1-07-21 19:44:01
    • 수정2021-07-21 20:01:06
    뉴스7(제주)
사흘 전 모친의 전 연인에 의해 살해된 중학생 사건은 여러 모로 안타까움을 남기고 있습니다.

특히 사건이 벌어지기 전 이 사건 피의자가 피해 학생의 모친을 폭행하는 등 세 차례나 위험 징후가 있었지만 경찰이 적극적으로 대처하지 못하면서 참혹한 범죄를 미리 막지 못했다는 지적은 뼈아픈 대목인데요,

경찰 해명대로 "제도권 내에서 최대한 노력했지만" 안타까운 사건이 벌어졌다면, 하루 속히 제도에 허점은 없는지, 이를 운영하는 경찰 조직에 문제는 없는지 꼭 짚어내고 대책을 내놓아야 할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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