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군의회, 윤용관 의장 불신임안 가결

입력 2021.07.21 (19:53) 수정 2021.07.21 (20:25)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홍성군의회가 도박 의혹과 의장직 사퇴 번복 등의 논란에 휩싸인 윤용관 홍성군의회 의장 불신임안을 가결했습니다.

홍성군의회는 오늘(21일) 열린 본회의에서 코로나19 집합금지명령 위반과 의장직 사퇴 번복에 따른 품위 손상 등을 이유로 상정된 윤용관 의장에 대한 불신임안을 통과시켰습니다.

윤 의장은 지난달, 의장직 사퇴를 표명했다 최근, 이를 번복하면서 의원들이 의장 권한 거부를 선언하는 등 논란을 빚어 왔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홍성군의회, 윤용관 의장 불신임안 가결
    • 입력 2021-07-21 19:53:07
    • 수정2021-07-21 20:25:33
    뉴스7(대전)
홍성군의회가 도박 의혹과 의장직 사퇴 번복 등의 논란에 휩싸인 윤용관 홍성군의회 의장 불신임안을 가결했습니다.

홍성군의회는 오늘(21일) 열린 본회의에서 코로나19 집합금지명령 위반과 의장직 사퇴 번복에 따른 품위 손상 등을 이유로 상정된 윤용관 의장에 대한 불신임안을 통과시켰습니다.

윤 의장은 지난달, 의장직 사퇴를 표명했다 최근, 이를 번복하면서 의원들이 의장 권한 거부를 선언하는 등 논란을 빚어 왔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대전-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