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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행정부지사 권한대행 체제…“보궐선거 없을 듯”
입력 2021.07.21 (21:44) 수정 2021.07.21 (22:01) 뉴스9(창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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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앞서 뉴스에서 전해드린 것처럼 김경수 경남지사의 댓글조작 공모 혐의에 대해 대법원이 징역 2년의 실형을 확정하면서, 경상남도는 곧바로 하병필 행정부지사 권한대행 체제로 전환됐습니다.

하 권한대행은 긴급 회의를 소집하고 흔들림 없는 도정을 강조했습니다.

잔여 임기가 11개월 정도 남은 경남지사 보궐선거는 치러질 가능성이 낮은 것으로 보입니다.

천현수 기자입니다.

[리포트]

행정부지사 권한대행 체제로 전환된 경남 도정.

하병필 권한대행은 김경수 지사 유죄 판결 확정 뒤, 실·국장 회의를 긴급 소집했습니다.

하 권한대행은 흔들림 없이 도정 운영을 강조했습니다.

[하병필/경남도지사 권한대행 : "기존 경남 도정의 방향을 변함없이 유지하여 부·울·경 협력, 서부 경남 균형발전 등 도정 현안을 차질없이 추진해 나가야 할 것입니다."]

김경수 지사가 수도권에 대응하는 초광역경제권으로 만들겠다며 큰 그림을 그려온 부·울·경 메가시티 구축이 최대 과제입니다.

내년 초광역 의회와 특별 자치단체 출범 추진에 동력을 유지해야 합니다.

가덕도 신공항과 동남권 광역교통망 구축에도 부산, 울산과 협력이 필요합니다.

또, 코로나19 방역에 시군의 협력을 끌어내고, 청년특별도 등 일자리를 창출해야 하는 과제도 남았습니다.

경상남도의회도 추경예산 심의 일정을 다음 달로 앞당기는 등 권한대행 체제 도정을 지원하겠다고 선언했습니다.

[김하용/경남도의회 의장 : "우리 도의회에서는 경남도의 권한대행과 긴밀히 협력하여 안정적인 도정 운영이 될 수 있도록 혼신의 힘을 다하겠습니다."]

공석이 된 경남지사 임기는 11개월 정돕니다.

오는 10월 재보궐 선거가 있지만 잔여 임기 1년 미만은 선거를 치르지 않을 수 있다는 규정이 있어 8개월여 임기를 위해 300억 원이 드는 경남지사 보궐 선거가 치러질 가능성은 낮은 것으로 보입니다.

KBS 뉴스 천현수입니다.

촬영기자:지승환·김대현
  • 경남 행정부지사 권한대행 체제…“보궐선거 없을 듯”
    • 입력 2021-07-21 21:44:07
    • 수정2021-07-21 22:01:14
    뉴스9(창원)
[앵커]

앞서 뉴스에서 전해드린 것처럼 김경수 경남지사의 댓글조작 공모 혐의에 대해 대법원이 징역 2년의 실형을 확정하면서, 경상남도는 곧바로 하병필 행정부지사 권한대행 체제로 전환됐습니다.

하 권한대행은 긴급 회의를 소집하고 흔들림 없는 도정을 강조했습니다.

잔여 임기가 11개월 정도 남은 경남지사 보궐선거는 치러질 가능성이 낮은 것으로 보입니다.

천현수 기자입니다.

[리포트]

행정부지사 권한대행 체제로 전환된 경남 도정.

하병필 권한대행은 김경수 지사 유죄 판결 확정 뒤, 실·국장 회의를 긴급 소집했습니다.

하 권한대행은 흔들림 없이 도정 운영을 강조했습니다.

[하병필/경남도지사 권한대행 : "기존 경남 도정의 방향을 변함없이 유지하여 부·울·경 협력, 서부 경남 균형발전 등 도정 현안을 차질없이 추진해 나가야 할 것입니다."]

김경수 지사가 수도권에 대응하는 초광역경제권으로 만들겠다며 큰 그림을 그려온 부·울·경 메가시티 구축이 최대 과제입니다.

내년 초광역 의회와 특별 자치단체 출범 추진에 동력을 유지해야 합니다.

가덕도 신공항과 동남권 광역교통망 구축에도 부산, 울산과 협력이 필요합니다.

또, 코로나19 방역에 시군의 협력을 끌어내고, 청년특별도 등 일자리를 창출해야 하는 과제도 남았습니다.

경상남도의회도 추경예산 심의 일정을 다음 달로 앞당기는 등 권한대행 체제 도정을 지원하겠다고 선언했습니다.

[김하용/경남도의회 의장 : "우리 도의회에서는 경남도의 권한대행과 긴밀히 협력하여 안정적인 도정 운영이 될 수 있도록 혼신의 힘을 다하겠습니다."]

공석이 된 경남지사 임기는 11개월 정돕니다.

오는 10월 재보궐 선거가 있지만 잔여 임기 1년 미만은 선거를 치르지 않을 수 있다는 규정이 있어 8개월여 임기를 위해 300억 원이 드는 경남지사 보궐 선거가 치러질 가능성은 낮은 것으로 보입니다.

KBS 뉴스 천현수입니다.

촬영기자:지승환·김대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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