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 거리두기 격상…노래연습장도 집합금지

입력 2021.07.21 (21:47) 수정 2021.07.21 (2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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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에서 유흥시설을 중심으로 코로나19가 확산하자 구미시가 모레(23일)부터 사회적 거리두기를 2단계로 격상합니다.

이에 따라 식당과 카페는 자정까지로 영업 시간이 제한되며 이후에는 포장, 배달만 가능해집니다.

또 100인 이상의 행사나 집회는 금지되고 종교행사의 경우에는 수용시설의 30%만 참석이 허용됩니다.

앞서 구미시는 오늘 0시부터는 유흥·단란주점에 대해, 내일(22일) 0시부터는 노래연습장에 대해 집합금지 행정명령을 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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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구미 거리두기 격상…노래연습장도 집합금지
    • 입력 2021-07-21 21:47:11
    • 수정2021-07-21 21:50:36
    뉴스9(대구)
구미에서 유흥시설을 중심으로 코로나19가 확산하자 구미시가 모레(23일)부터 사회적 거리두기를 2단계로 격상합니다.

이에 따라 식당과 카페는 자정까지로 영업 시간이 제한되며 이후에는 포장, 배달만 가능해집니다.

또 100인 이상의 행사나 집회는 금지되고 종교행사의 경우에는 수용시설의 30%만 참석이 허용됩니다.

앞서 구미시는 오늘 0시부터는 유흥·단란주점에 대해, 내일(22일) 0시부터는 노래연습장에 대해 집합금지 행정명령을 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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