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드 장비 반입에 주민 인권침해” 진정

입력 2021.07.21 (21:51) 수정 2021.07.21 (2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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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의 성주 사드 장비 반입과 관련해 사드 반대 단체와 인권단체가 국가인권위원회에 진정을 제기했습니다.

이들은 국방부와 경찰이 지난 1월 22일부터 이달 말까지 20여 차례 장비 반입을 강행하면서 주민들이 강제 진압으로 인한 트라우마를 겪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코로나19 확산 상황에서 대규모 병력이 투입되면서 주민 건강과 일상도 위협받고 있다며 인권 침해에 대한 철저한 조사와 진압작전 전면 중단을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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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드 장비 반입에 주민 인권침해” 진정
    • 입력 2021-07-21 21:51:27
    • 수정2021-07-21 22:01:00
    뉴스9(대구)
정부의 성주 사드 장비 반입과 관련해 사드 반대 단체와 인권단체가 국가인권위원회에 진정을 제기했습니다.

이들은 국방부와 경찰이 지난 1월 22일부터 이달 말까지 20여 차례 장비 반입을 강행하면서 주민들이 강제 진압으로 인한 트라우마를 겪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코로나19 확산 상황에서 대규모 병력이 투입되면서 주민 건강과 일상도 위협받고 있다며 인권 침해에 대한 철저한 조사와 진압작전 전면 중단을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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