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특공 관련 국회 자료요구에 국세청만 미제출
입력 2021.07.21 (21:54)
수정 2021.07.21 (22:07)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국회가 세종시 아파트 특별공급 실태 파악을 위해 이전 공공기관 100곳에 특공 자료를 요구했지만 국세청만 두 달 가까이 자료를 제출하지 않아 빈축을 사고 있습니다.
국민의힘 권영세 의원실은 국세청은 직원에게 한 달에 20만 원씩 2년간 지원할 수 있는 이주 지원비 내역만 제출하고 특공 자료는 전혀 제출하지 않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대해 국세청은 특공 아파트 취득은 개인 정보에 해당하며 파악이 된다 해도 인사철에 민감한 자료여서 제출하기 어렵다고 밝힌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국민의힘 권영세 의원실은 국세청은 직원에게 한 달에 20만 원씩 2년간 지원할 수 있는 이주 지원비 내역만 제출하고 특공 자료는 전혀 제출하지 않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대해 국세청은 특공 아파트 취득은 개인 정보에 해당하며 파악이 된다 해도 인사철에 민감한 자료여서 제출하기 어렵다고 밝힌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세종시 특공 관련 국회 자료요구에 국세청만 미제출
-
- 입력 2021-07-21 21:54:09
- 수정2021-07-21 22:07:32
국회가 세종시 아파트 특별공급 실태 파악을 위해 이전 공공기관 100곳에 특공 자료를 요구했지만 국세청만 두 달 가까이 자료를 제출하지 않아 빈축을 사고 있습니다.
국민의힘 권영세 의원실은 국세청은 직원에게 한 달에 20만 원씩 2년간 지원할 수 있는 이주 지원비 내역만 제출하고 특공 자료는 전혀 제출하지 않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대해 국세청은 특공 아파트 취득은 개인 정보에 해당하며 파악이 된다 해도 인사철에 민감한 자료여서 제출하기 어렵다고 밝힌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국민의힘 권영세 의원실은 국세청은 직원에게 한 달에 20만 원씩 2년간 지원할 수 있는 이주 지원비 내역만 제출하고 특공 자료는 전혀 제출하지 않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대해 국세청은 특공 아파트 취득은 개인 정보에 해당하며 파악이 된다 해도 인사철에 민감한 자료여서 제출하기 어렵다고 밝힌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
최선중 기자 best-ing@kbs.co.kr
최선중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