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 버스업체 부채 800억 원…대책 촉구”

입력 2021.07.21 (21:56) 수정 2021.07.21 (2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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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지역 버스업체의 부채가 800억 원에 이르며, 부채의 가장 큰 원인은 퇴직금 미적립으로 나타났습니다.

창원시가 시의회에 보고한 시내버스 준공영제 추진 자료를 보면, 9개 버스업체의 부채 규모를 고려해 퇴직금 적립 방식의 변경이 필요한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시의원들은 도덕적 해이나 방만 경영을 차단하기 위해 대책 마련을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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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창원 버스업체 부채 800억 원…대책 촉구”
    • 입력 2021-07-21 21:56:18
    • 수정2021-07-21 22:01:29
    뉴스9(창원)
창원지역 버스업체의 부채가 800억 원에 이르며, 부채의 가장 큰 원인은 퇴직금 미적립으로 나타났습니다.

창원시가 시의회에 보고한 시내버스 준공영제 추진 자료를 보면, 9개 버스업체의 부채 규모를 고려해 퇴직금 적립 방식의 변경이 필요한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시의원들은 도덕적 해이나 방만 경영을 차단하기 위해 대책 마련을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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