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시청 앞 행복주택 사업 원안대로 재추진

입력 2021.07.21 (21:57) 수정 2021.07.21 (22:01)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청년과 신혼부부를 위한 시청 앞 행복주택 사업이 원안대로 추진됩니다.

부산시는 행복주택과 시 산하 공공기관 등을 복합 건립하는 방안을 검토했지만, 사업성 등이 낮은 것으로 조사됐다고 밝혔습니다.

이에따라 부산시는 일부 설계 변경과 시공사와의 공사비 협의 등을 마친 뒤 이르면 올해 안에 행복주택을 원안대로 착공할 예정입니다.

부산시청 앞 행복주택은 전국 최대 규모인 2개 단지, 천8백 세대로, 오거돈 전 시장이 시 산하기관의 입주를 추진해 2018년 이후 사업 추진이 중단된 상태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부산시, 시청 앞 행복주택 사업 원안대로 재추진
    • 입력 2021-07-21 21:57:46
    • 수정2021-07-21 22:01:55
    뉴스9(부산)
청년과 신혼부부를 위한 시청 앞 행복주택 사업이 원안대로 추진됩니다.

부산시는 행복주택과 시 산하 공공기관 등을 복합 건립하는 방안을 검토했지만, 사업성 등이 낮은 것으로 조사됐다고 밝혔습니다.

이에따라 부산시는 일부 설계 변경과 시공사와의 공사비 협의 등을 마친 뒤 이르면 올해 안에 행복주택을 원안대로 착공할 예정입니다.

부산시청 앞 행복주택은 전국 최대 규모인 2개 단지, 천8백 세대로, 오거돈 전 시장이 시 산하기관의 입주를 추진해 2018년 이후 사업 추진이 중단된 상태입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부산-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